레인보우로보스틱,코난테크놀로지,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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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차트분석

레인보우로보스틱,코난테크놀로지,앰로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4. 17.

들어가는 말

 

레인보우는 지속적으로 언급하던 종목이고 코난은 잘 알지 못했던 종목으로 쳇지피티 등장과 더불어서 알게 된 종목이고

엠로는 작년부터 주욱 알고 있던 기업이다.

 


 

 

1) 올해의 미인주

 

그림1-레인보우로보스틱

 

그림 2-코난테크놀로지

 

그림 3-엠로

 

 

주식시장을 접해 본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위에 두종목은 익히 잘 알고 있을 것이고 엠로정도는 사이즈가 작아서 그렇게 많이 알려진 종목은 아니지만 삼성이슈로 이제는 거의 누구나 아는 종목일 것이라고 판단이 된다.

특별한 경우 아니면 종목 분석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올해 시장에 화두가 되었던 이 세 종목에 대하여 차트적으로 대충 훑어보고자 한다.

 

 

2) 급등주 패턴

 

차트적으로 크게 언급할 것은 없지만 세 종목 모두 급등하였고 두 종목은 1차 급등가격을 기준으로 한 종목은 다소 높은 곳에(레인보우) 다른 한 종목은 급등 전 정체지점을 하회하는 수준이고 다른 한 종목은 정체구간을 형성 중이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역시 박스로 그런 구간들을 표시하였다.

 

우선 차트를 논하기 전에 일반적으로 급등종목은 왠 간한 자신감이 없다면 매매를 자제하라는 조언을 먼저 기계적으로 첨부하면서 각각의 종목들을 본다면 앞에 두 종목은 조정을 받으면서 일정 부분의 물량이 출회된 것을 알 수가 있고 뒤에 종목은 아직도 팔고 나간 흔적은 없어 보인다.

 

보통 거래가 터진다는 의미는 돌파하면서 터지는 경우, 돌파하고 나서 고점을 형성하면서 거래가 터지는 경우, 하강하면서 터지는 경우 여러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필자는 주식을 정보로 투자하는 사람이 아니므로 제일 먼저 보는 것이 가격이고 그다음으로 보는 것이 거래량이다.

물론 이런저런 잡다한 지식으로 차트의 파동이나 구간적인 패턴도 대략적으로 분석을 한다.

 

필자가 주로 분석하는 것은 급등주 패턴보다는 주로 한참 동안 바닥을 기는 종목들을 분석하고 상방으로 방향을 틀었을 경우 단기적이던 중기적이던 시세에 편승하는 편이라 오늘 언급하는 급등종목들에 대한 언급은 예외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가 있다.

 

다만 급등주를 바라보는 필자의 시각정도를 참고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적고 있다.

 

어느 한때는 시장에서 소위 말하는 급등주 들만 매매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 그러한 매매는 삶의 질을 저하시켜서 더 이상 하지는 않는다.

그렇게 안 하려고 하다가도 눈에 보이면 할 수없이 손이 나가는 것이 마치 마약을 찾는 사람들처럼 도박은 아니라고 하지만 도박류에 가까운 투자에 있어서는 매양 별도리가 없는 것 같다.

 

 

눈치가 빠른 분들은 위 세 차트에서 무언가 다른 점을 발견하였을 것인데 하나는 그 모양새에서 다른 하나는 그 거래량에서이다.

앞에 두 종목과 다르게 뒤에 종목은 상승파동을 만든 이후에 정체구간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는 것이고 들어온 물량에 비하여 팔고 나간 흔적이 없다.

이런 경우엔 매매를 한다면 당연히 제일 뒷종목이 우선순위이고 그다음은 하락폭이 덜한 제일 앞종목 마지막으로 가운데 종목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선택의 순위에서 최우선을 차지한 이유는 상기에서 언급한 이유 말고도 한번 고점을 친 넘은 적어도 다시 한번 고점을 테스트하러 간다는 최소한도의 가설하고 잘하면 그 고점을 벗기고 한차례 더 상승할 수 도 있다는 점에서이다.

 

두 번째 종목의 경우에는 박스가 눌려진 부근에서 저점을 잘 잡게 되면 강한 상승여력은 불투명하나 하락을 하면서도 단기적인 상승차례에서 소정의 성과를 거둘 수가 있다

마지막 선택의 종목은 가격을 아예 정해 놓고 기다리다가 매수 하면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시 추세를 형성한다는 보장은 없다.

 

종목이름도 언급 안 하고 각각의 종목에 대하여 대략적인 기술을 하는 이유는 누구 추천을 받아서 종목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고 급등종목은 대략적으로 이렇게 분석을 한다는 것을 기술하기 위함이다.

이후 혹시 종목에 대하여 노트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구체적인 가격이라던지 가장 궁금해할 목표가 그런 것들 그리고 지켜져야만 하는 기술적인 분석과 가격들이 동반하여 분석되어서 논하게 될 것이다.

 

 

3) 매도의 타임

 

오늘 글에서 그래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늘 질문이 그렇듯이 그러면 뭘 사라는 것인가?

일 것인데 위에 글을 꼼꼼히 읽어보고 그림 석장을 비교하다가 보면 답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매수를 하는 경우에는 당일날 가능한 최저가에 근접하게 매수를 해야 함은 물론이고  며칠 혹은 몇 주간에 걸쳐서 분산매수는 기본이다.

무엇을 사야 하는가의 문제는 순위상 우선순위가 먼저다(주식시장을 오래 접해본 사람들은 그런 종목을 대장주라 부른다)

 

매도는 거래량이 억수로 터지는(더 정확히는 처음 대량으로 거래가 터진 날의 거래량을 계산해서 하루 거래시간으로 나눈 다음에 어느 날 그 거래량과 오전에 근접 혹은 초과하거나 그 보다 적어도 1.5 배내 지는 3 배수에 가까우면 하루 이틀 있다가 정리하면 된다

물론 당일 정리해도 괜찮다)

혹시 필자가 매도할 때가 되면 오늘 단가기준으로 무엇을 사고 무엇을 언제 어느 정도 단가에 매도하는지에 대하여 기회가 되면  매도 전에 미리 적어 볼 생각이다.

 

그런 날이 오기는 올 텐데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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