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권 주식이나 코인을 해석하는 하나의 방법(1)-레저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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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차트분석

바닥권 주식이나 코인을 해석하는 하나의 방법(1)-레저코인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4. 27.

 

들어가는 말

오늘은 바닥권을 기는 종목이 상승 전환을 하는 경우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기로 합니다.

예제는 레저메타를 가지고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1)  가격과 시간의 의미

 

 

그림1)-바다권의 코인 예제

 

 

먼저 그림을 보시면 a처럼 하락하다가 이러한 자산이 어떠한 방식으로 훗날 상승 혹은 또다시 하락을 반복하는지에 대

하여 적도록 합니다.

a 아래 붉은 화살표 상승은 그렇게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왜냐면 아직 구름대하고 거리가 너무 멀고 구름대 상단은 커녕 그 하단까지도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좌표상 거리가 멀다는 의미는 하락한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이야기이고, 자산을 사는 행위는 좌표상에서 시간을 사는 행위이기도 하므로,

시간을 사는것을 "편의상 얼마 정도의 가격에 자산을 매입하였다"라고  표현하는 방식으로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차트를  해석하는 하나의 방법

이렇게 가격이 즉, 시간이 하락틀 속에 갇혀서 오래 동안 진행이 되면 잠시 반등을 준다고 하여도 전투를 해야 할 전쟁터(그림상에서는 구름대 영역)가 너무 멀어서 의미 다소 없는 유의미한 반등으로 해석은 되지 아니하고,  하락을 멈추고 b처럼 긴 횡보를 하게 되면 파동해석의 원칙상 수렴 후 다시 하락을 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반대로 움직이겠지만 그런 경우 파동 혹은 가격의 반전, 역전이라 칭합니다)

 

D 이후에도 반등이 들어왔으나 의미 있는 반등은 아니고 다만, 약간의 거래가 늘었고 구름대와 거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물론 현 가격대에서 다시 옆으로 줄지어서 수렴과정을 거친다고 해도 파동의 해석상 수렴 후에는 다시 하락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해석의 원칙이나 그 원칙이 반전되는 경우가 결국 한 번은 생기는데 그것을 파동의 반전이라고 해석한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반전이 일어난다면 어느 정도 가격 수렴을 거친 후에 매물벽이 약하게 형성된  g 구간 정도를 단번에 뚫고 올라가서

고공권에서 잠시 눌림을 주고 급상승하거나, 정상적인 방식으로 구름대 위로 한번 올라섰다가 다시 눌림을 주고, 그 눌림이 적어도 구름대 하단부는 지지하는 모습이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는 집중 관찰할 필요성이 있을 것입니다.

파동이 반전될 가능성이 비로소 생기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가 기준해서 그 그림을 추론해 본다면 의미 있는 가격은 101-103원인데 당장-90-110원대의 움직임은 의미가 없고, (단기적으로 급히 오르락내리락할 수도 있지만 그건 구름대 영역이 아니므로 논하지 않습니다)

 

구름대 위에서 한번 놀아줄 적에 가격이 108원 이상이어야 하고 그 눌림이 적어도 101-103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물론 가격의 오차를 계산하면 대략 97.4원 정도 까지도 용납이 될 것입니다)

 

 

 

그런 연후에 다시 엠자형의 패턴으로 상승파동을 그리게 된다면, 이제 긴 하락을 벗어나서 새로운 파동을 형성할 준비가 된 것이고, 그 시간대 영역에서의 매수는 대충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가격 혹은 해당하는 시간을 산다고 하여도(실제로는 코인의 가격) 시장평균가보다는 낮을 확률이 높아져서 매입 이후에는  수익권에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이 때는 패할 확률이 5% 정도가 될 것입니다)

 

이는 파동이 역전된다는 가정하에 미리 그려본 그림이고 수렴 이후에 별다른 의미 없이 다시 저점을 갱신하고 하락한다고

하면 그것은 별일이 아니고 단지 파동의  속성성 정상적인 흐름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흘러가는 시냇물이 어떤 급히 다른 경로를 만들지 않는 한 별 의미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바닥권의 파동이나 주식은 일단 반전이 일어나야 하고, 그 반전은 전쟁터(구름대)에서 벌어져야 하며, 전쟁 이후에 일시적인 퇴각이 일보 전진을 위한 후퇴 정도가 되고 난 다음에, 다시 거래량을 수반하면서 상승한다면 그때 깊은 관찰을 통하여 매매대응을 한다면 그리 큰 낭패를 볼 가능성은 적어질 것입니다

 

필자가 적는 글의 내용은 대부분 투자자들이 다 아는 내용이지만 실전에서 실패하는 사유는 필자가 판단하건대 가격문제가 아니고 시간문제로 생각이 됩니다.

 

좌표상에서는 시장가격만 표시되고 있지만 우리는 그 가격에는 시간이 포함이 되어 있고, 시장가격보다 비싸게 사서 투자에 실패할 확률이 95% 이상이라는 통계적 의미는 많은 변수들이 있겠지만 복잡한 변수들을 제거하고(수급 뉴스 기타 등등) 단순하게 보면 그 시간영역에서 시장가격보다 상당히 비싸게 사게 되는 확률이 95%라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이므로, 우리가 통상적으로 시장가격이 공정하다는 상식에 반하지만 매매를 끝내고 나면 늘 통계가 더 맞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슈퍼마켓에서 라면을 사는 경우 그 가격이 올라가지 않는 한, 그 라면을 사는 경우 시장가격 보다 더 비싸게 살 확률은 거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서 그 가격의 공정성에 대하여 큰 의심이 생기지 않지만, 주식이나 코인, 선물시장은 늘 가격이 변화하므로 그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주식, 코인, 선물시장은 외양적으로 공정함을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은 95% 확률로 상당한 프리미엄이 거의 언제나 매 순간 붙어 있는 것이고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 통상적인 시간에 시장가격 대로 진입 또는 매입을 한다면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비싸게 매입을 하게 되는 것이고 상당한 시간적 고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필자의 상기와 같은 이야기를 시장에서는 예전부터 "바닥은 석 달이고 상승은 삼일"이라는 말에서 그 의미를 찾아볼 수가

있겠습니다.

 

3) 레저코인 해석을 마치며

 

예제로 위 레저코인을 예로 든 이유는 최근 일련의 일시적인 거래가 있었고 거의 일부거래소에서만 거래되는 코인이라 필자의 원칙상 매매할 가치가 없는 코인이기는 하지만 반대로 보면, 마음대로 주물닥 거릴 수 있는 코인이기도 하므로 과연 이 코인이 미래에 어떻게 움직이는 가를 관찰하셔서 만약 필자의 글에서 등장하는 사연들이 미래 그림 속에서 목격이 되고, 나타난다면 잠시 발을 담갔다가 적당한 시점에서 하차하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오늘은 바다권의 주식 혹은 코인을 해석하는 법에 대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2023.04.27. 오후 11시 19분 블라인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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