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논하는 자 1편- 트리거 (현재 비트코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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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차트분석

시간을 논하는 자 1편- 트리거 (현재 비트코인 기준)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4. 17.

들어가는 말

다시 차트에 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자니 괜스레 또다시 무슨 허접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염려부터 든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앞으로 간헐적으로 펜을 들기로 한다.


 

 

 

1) 다시 미래에 대하여 논하면서

 

(그림1-비트코인)

 

먼저 그림1을 보게 되면 지나간 글에서 언급되는 함곡관의 위치가 c-1 부근의 박스지점이다.

그 지점이 이탈하게 되면 비트코인의 값이 얼마가 되던지 간에 중기적으로 보았을 때 낮은 가격에 매수하면

상당한 수익이 가능하다고 작년에 적은 바가 있다.

비트코인의 저점에 관하여는 여러 차례 다양한 각도에서 달러베이스 기준으로 논한 적이 있다.

오늘은 과거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당장 리얼타임으로 진행되고 있는 차트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이어가 보자.

 

 

2) 차트 모데링

 

필자는(간혹 글을 적다가 보면 "나는" 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읽는 독자를 경시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필자 스스로의 주관적인 의견을 조금 더 강하게 표출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그런 표현을 쓰는 것이므로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

차트를 해석하는 경우에 멀리서부터 가까운 곳으로 들어가는 방식을 쓰는데 이는 필자의 방식이고 다른 사람들은 각각 자신에 맞는 방식으로 해석하면 되겠다.

 

그림 1은 a-b-c-d-e의 과정을 거쳤고 지금은 d+e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앞에 과정이 파동 카운트상 아니면 패턴상 무슨 과정이고 무슨 패턴인지 여부는 당장에 중요한 논점이 아니고

일단 그런 큰 과정이 진행이 되었고 현재는 d+e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제 현재 비트코인의 d+e의 과정은 어떠한 과정인가?

 

결국 이 부분의 해석이 최근의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이해하는 1차적인 관건이다.

현재 진행은 기본적으로 이전 파동의 저점을 확인하고 추세적인 상승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작은 추세적인(t-1)인 파동이 거대한 임펄스 속에 작은 파동인지 아니면 아직도 작은 조정파동이 연속하여

진행 중인지 여부는 당장의 문제라 불투명하기는 하지만 필자는 후자의 경우로 가정하고 있다.

 

필자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후 지면을 통하여 의견을 계속 전하기로 하고 우선 크게 보아 앞에 어떤 하락이 있었고 그 하락의 트리거는 c-1의 함곡관 트리거였고 (물론 그 보다 앞선 트리거들도 많았다) ()()을 지나서 현재 국면을 만들고 있다.

여기까지의 기술은 앞에 하락파동이 지금당장 무엇이었는지 몰라도 일단 올라가는 파동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림2-비트코인 현재진행모습)

 

이렇게 대충 그림을 파악하고 나서 그림 2를 들여다보자.

그림 2에서는 k시리즈 박스가 보이는데 많고 많은 알파벳 중에서 k를 선택한 것은 여러 분야에서 k시리즈가 유행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k-차트라고 해두자.

 

그림 2의 k시리즈 차트가 그림상 알려주는 시그널은 뚜렷한 상승이 두 번있었고, 한 번은 박스권k2 구간, 최근의 k-4 진행구간이 있다.

 

k-4는 시세가 k-2처럼 지지부진하다 정도는 한눈에 파악된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앞에 큰 하락을 거쳐서 지금은 상승 중인데  t 추세상 소파동적으로 두 번 크게 상승(적어도 k국면에서는 그렇다) 현재는 "하락도 상승도 아닌 것이 좀 거시기하게 왔다 갔다 한다" 정도이다.

 

투자자들은(앞으로 매매를 하는 사람들을 투자자라고 지칭하겠다)은 몇십 년 전에도 지금도 늘 그렇지만

내일은 오르나?

아니면 다음 주에서는 상승추세로 전환되나?

하는 직관적인 질문에 대한 응답이 가장 절실하고 간절하다.

 

그러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시간적으로 촉박한 한도에서 출발하면 그에 응하는 대답이  오답이 될 확률은 매우 높아지고

질문을 긴 시각에서 하면 할수록 오답이 나올 확률이 줄어든다

(그런 측면에서 기존의 교수나 법조인 의사 공무원 등이 철밥통을 지켜왔다-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이들을 존경한다)

 

물론 인공지능을 구성하는 이론에 있어서는 꼭 그렇지도 않다는 이론이 나와서 결론적으로 확률적으로 볼 적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단순하게 생각하는 경우 잘 이해가 안 되는)논리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많은 앱들이 현재는 대세가 되어서 매우 활발하게 개발이 되고 있는데 이는 데이터 해석에 있어서도 혁명적인 변화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젊은이들에 먹고 살 분야가 상당히 새롭게 많이 양상될 것이라는 의미도 된다)

 

기존의 사람들은 데이터를 꼭꼭 숨겨라.

추세에 따르는 사람들은(혁신적 사고의 젊은이들) 데이터를 숨겨도 별 상관없다

우리는 미시적 데이터만으로도 충분하다 뭐 그런 정도의 변화?

 

쉬운 말로 해서 100년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거나 3일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나 그 판단의 차이가 별반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의미로 인공지능등이 3일 데이터로 계산을 하나 100년 데이터로 계산을 하나 그 결과는 별반 차이가 없다는 그런 시각은

매우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를 쉬운 말로 하면 우리 선조들이 써오던 "척 보면 압니다"라는 이론 및 관점으로 이해하면 되겠고

딥러닝 학습은 이런 경향으로 흘러갈 것이 자명해 보인다.

 

이야기가 본론을 벗어났으므로 그런 이론에 대하여는 시간이 나면 이론칸에서 적기로 하고 어쨌든 간에

그런 이론은 미시적인 분석을 하고 밥을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사람들을 더 혹하게 만드는 이론의

기반이 될까 상당히 염려가 되기는 하지만 필자같이 미래에 대하여 논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밥줄이 끊길 염려가 없다는

점에서 대대손손 철밥통을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에도 새로운 빈부격차의 시발점이 될는지도 모르겠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결국 시간을 축소해서 작게 분석하는 경우에 무엇을 모델링해서 분석을 해야 하는가

여부가 k-4를 해석하는데 매우 중요하게 된다.

 

필자는 이런 경우에 과거로 회귀해서 현재의 인공지능처럼 유사한 수많은 구간들을 먼저 찾아내고

그 많은 데이터들 중에서 가장 유사하게 전개되었던 구간을 찾아서 차트는 다시 반복한다는 가설하에

( 더 정확히는 인간의 매매스타일이 반복한다는 가정이다) 몇가지 조건문을 부여하고 현재 국면의 차트를 해석하는

방식을 사용하곤 하였다.

 

이런 차트해석은 틀린 확률이 거의 없고 적중률은 95%를 넘어가므로 유의미한 해석이 될 수밖에 없다.

 

왜 그런가?

 

유사한 국면들에게 조건을 주고 그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아닌 경우 그리고 이도 저도 아닌 경우에는 투자를

쉬라는 출력 응답을 하게 하면 그 조건들 부여로 인하여 차트 해석을 틀릴 가능성이 거의 없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다른 말로 "아무런 조건을 부여하지 알고 해석해 보아라"라고 누군가 질문을 한다면 그에 대한 응답의 확률은

아마도 50% 근처를 맴돌 것이다.

나는 그런 질문들을 가장 싫어하지만 그러나 그동안에 노하우로(즉 뇌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즉각적으로

대답은 가능하므로 그 문제도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늘 자기의 뇌 속에 얼마나 많은 모델(모데링을 통한)들이 존재하는가 여부다.

 

 

3) 맺는말 -기다리자

 

결국 차트를 그리는 행위뿐만 아니라 차트를 해석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조건문을 잘 구성하는가에 달려있는 셈이다.

마치 최근에 아바타나 다른 객체들을 뽑아내는 경우에 수많은 프롬프트 중에서 핵심적이고 칼 같은 프롬프터에

인공지능이 더 확률적으로 근사한 객체들을 양산하듯이.

 

오늘은 일단 이와 같이 차트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먼 시간부터 가까운 시간으로  가까운 시간 속에서 조건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그리고 종국적으로는 현재 국면에서 가장 디테일 국면의 해석으로 가는 방법론에 대하여 대략적인 기술을

하였다.

 

오늘 그림은 앞으로 디테일하게 분석하는 경우에 당분간은 늘 기본데이터로 활용이 될 것이므로 우선 그 점을

기억하고 추후에 진행되는 차트 해석에 대하여 연결하여 읽어 주었으면 바람이다.

 

그래도 독자들은 그래서 결론이 몬데?

오른다는 거야 내린다는 거야 쉬라는 거야?

그것이 가장 궁금할 것이니 짧게나마 답을 하면서 글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

 

k-4 작금의 디테일한 해석은 그동안 수없이 해온 분석틀 중에 하나이므로 결론만 말하자면 홀딩하고 있는 사람은

당분간 더 홀딩해 보도록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매수하지 말고 기다려라는 말로 대신하고

왜 그런지 여부에 대하여는 k-국면의 그림을 올려놓고 아주 디테일하게 논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2023.4.17. 오후 1시 22분- 비트코인에 대하여 다시 논하면서 블라인드 적음

 

덧-

그림들이 올려져 있지 않는데 어느 정도 사이즈로 올려야 하는지 아직도 티스토리에는 적응이 안 된 편이라서

적응되는 대로 올려두도록 합니다.

당장 크게 차트가 변화할 가능성도 없으므로 시간 내어서 다시 업로드하도록 합니다.

글 내용은 바로바로 온라인상에서 타자한 것이므로 오타나 문맥이상에 대하여는 수시로 업데이트하도록 합니다.

그림1,그림2의 원사이즈를 일단 축소해서 업로드했는데 화질이 영......아직 티스토리 적응과정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나중에도 차트를 많이 올리게 되어서 화질이 문제가 된다면 다른 사이트에 링크를 걸어서 원본사진을 업로드 하도록

합니다.

 

급한질문--

그림1,그림2을 올렸는데 왜 대문짝에 큰 그림이 삽입이 되어서 올라왔는지???

저거 지우고 싶은데 아시는분은 댓글로 올려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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