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기회(비트코인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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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주식과 가상화폐

다가오는 기회(비트코인 2023.04.20)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4. 20.

 

1) 들어가는 말

 

지난번 비트코인 분석글에서 필자는 몇 가지 이야기를 한 바가 있다.

그 주된 내용은 a3의 수렴구간에 돌입해 있고, a1에서 후행이 현행주가와 만나고 있으며 패턴상 k2를 참고해 보면 리스크 회피를 위하여 일단은 정리하고, 필자의 글을 미리 접하지 못하여 홀딩하고 있는 경우에는 제시한 가격이 하향돌파하거나 단기추세선을 이탈하지 아니하는 한, 홀딩해 보는 것이고 이미 정리한 경우에는 "기다리자"라고 하였다.

 

 

2) 전체 시장분위기

 

기다리자는 의미는 자신이 판 가격보다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기회가 이미 판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을 확률보다 더 높게 보았기 때문이다.

그 근거로는 위에 언급한 부분들이 있고 실제 주식시장이나 암호화폐시장은 금일 대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 그러나 급등주 분석에서 몇 종목을 논하면서 만약에 매수를 한다면 세 가지 모양새를 놓고 어느 한 종목은 이전의 고점에 다시 도달하거나 그 고점을 갱신하여 더 높은 가격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다른 두 종목의 매수보다는 좋을 것이라는 언급도 하였다.

 

 

 

그림1-비트코인 차

 

실제 다른 두 종목은 지지가격을 찾는라 힘에 부치는 모습이나 언급한 종목은 별다른 물량출회 없이 이전 고점을 재도전하는 모습이다. 기타 코인시장의 알트코인들은 기존의 상승률이 급속히 감소하고 있고, 이제는 하락종목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그 하락률은 7%에 근접하고 있으므로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이나 다시 워밍업을 할 기회가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필자가 매매를 선호하던 알케미페이, 메탈은 그 상승률이 20% 이상 줄어들고 지속적으로 눈여겨보고 있는 이더리움클래식이나 코르텍스등은 지표상 이제는 조금씩 관심을 기울여 봄직하다는 생각이다.

 

다시 비트코인 차트로 돌아가서 살펴보면 필자 나름대로 buy1,2,3, 구간들을 표시하였는데 buy1은 이전의 고점을 돌파하던 가격이고 buy2는 일목상 평균가에 해당하면 buy3은 그 두 가격을 모두 하향이탈하는 가격대이다. 사실 자산의 가격을 분석한다는 것은 사람마다 다 각자의 방식이 있고 그러한 방식들은 마땅히 존중이 되어야 하고, 각자의 뷰에 대한 결과에 대하여는 각자가 자신의 재산으로 그 책임을 지면 되는 일이다. 따라서 누구의 뷰가 어떠하고 누구의 뷰가 못마땅한 경우에 는 토론의 관점에서 상호 토의할 수는 있으나 어차피 타인의 뷰에 대하여 비판하는 자가 자신의 재산으로 그 책임을 지지 아니하는 한, 상대의 뷰가 틀리다 그르다 논한 들 상호 소통상 별반 얻을 것은 없을 것 같다.

a1, a2, a3는 필자가 언급한 부분들에 대한 표시들이고 a4는 이전 저점을 이탈하는가 여부를 살피는 정도이다.

 

그런데 만약 비트코인이 적절하게 조정을 마치고 다시 상승하면 어찌어찌할 것인가?

그냥 쉬면 된다.

 

필자가 비트코인을 분석하는 이유는 사실 비트코인에 대한 매매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관심있는 알트코인들을 얼마나 더 저렴하게 구입해서 다서 얼마라도 피를 더 높여서 타인에게 받고 파는 것에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재차 상승진입을 한다면 시장에서 가장 강하거나 핫이슈 혹은 차트에 부합하는 알트코인 종목을 적정하게 매수하여 다시 비트코인을 분석하면서 그 알트코인을 팔아 버리면 그만이다.

 

어쨌든 비트코인의 중기적인 관점에 대하여 전일 동영상을 제작하였으나 요즈음 유행하는 인공인간(가상인간이라고 해야 하나?)을 만들고 음성을 덧붙여서 올려볼까 하다가 잠시 보류를 하고 좀 더 깊이 생각한 이후에 올릴 생각이다.

 

 

멈칫거린 이유는 아무래도 저작권 부분도 명확하지가 않고 내가 만들어낸 인간이 내 목소리가 아닌 타인의 목소리로 무언가를 설명하는 모습이 좀 당황스러웠다.

하여튼 이런저런 생각에 동영상을 올리지는 못했다.

동영상 속의 이야기는 앞으로의 대략적인 흐름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는 지면으로도 충분히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시간이 되는대로 언급하기로 한다. 혹여 글을 읽으면서 혀 짧은 어투로 글을 적고 있는데 다른 일반적인 글들은 가능하면 최대한 독자를 배려하면서 글을 적지만 시장에 관한 일종의 논평이나 뷰에 대하여는 다소 건조하면서도 오로지 자신의 관점에서 주관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전어나 경어를 생략하고 "---다이고 무엇 무엇 ,…..이다"라는 식으로 직관적인 서술을 하고 있는 점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맺는말

글을 적는 동안에 언급한 종목이 이전 고점을 갱신하고 있는데 언급했던 종목이 누가 되지 않았으니(이전 고점에 도전하거나,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언급)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오늘 글을 마치도록 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이전 고점을 경신하고 탄력이 붙었으므로  63600정도에 단기적으로 절반매도 하고 매도한 금액은 다시 재매수할 예정이다.

거래량이 염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어차피 전고점을 갱신하면서  약간 증가하고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 차원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다시 재매수하는 단가는 56500원 정도 이하에서 오후에 훑어볼 예정이다.

그 단가가 안오면?

그냥 흘려보낸다.

 

절반은 이전에 언급한 대로 거래량이 폭발할 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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