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추세와 코르텍스차트 분석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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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주식과 가상화폐

코인추세와 코르텍스차트 분석 및 리뷰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4. 21.

코인추세에 대하여

오늘 이야기 해 볼 주제는 코르텍스라는 코인을 예제로 "코인의 추세와 가격의 변화"에 대하여 글을 적고자 합니다.

추세가 무엇인가에 대하여는  인터넷 바다에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이론들이 넘쳐나니 참조하시기를 바라고,

아래그림은 코르텍스라는 코인입니다.

(코인인지 토큰인지 여부에 대하여는 일일이 필자가 외우고 있지 않아서 그 점은 독자들이 양해하면서 글을 읽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검색하면 나올 문제를 성의 없이 글 쓰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필자의 관점은 코인 혹은 토큰들의 메인넷 혹은 기술적인 코딩문제에 대하여는 잘 알지도 못하고 디테일하게 논할 처지도 아니므로 필자가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하여만 논하기로 합니다. 따라서 향후에도 코인이건 토큰이건 모두 통칭하여 코인으로 글을 적도록 합니다.)

 

 

 

그림 1-코르텍스 차트

 

1)  과거와 주기성

 

위에 그림은 최근까지의 대략적인 코르텍스 차트적인 흐름도이다.

차트라는 것이 시간을 변수로 가격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라서  그 가격의 변화를 살펴보면 대충 봐도 100원에서 1000원 정도의 가격의 변화폭이 보입니다.

 

이러한 차트 및 가격변화를 분석하는 도구(이론 및 보조지표들)들은 수없이 많지만 필자는 그냥 단순하게 차트라는 것은

시간에 따르는 가격을 표시한 것에 불과하므로 원론적으로 "아 시간에 따라서 가격이 이렇게 변화했구나"라고 제일 먼저 파악을 하고 나서 현재가격과 비교해 봅니다.

그렇다면 코르텍스의 경우는 100원이하는 저평가일 테고, 1000원 이상은 좀 비싼 편이네...

물론 앞으로 다가오는 시간에는 2천원도, 만원도  혹은 30원도 될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아마도 수급의 변화, 해당 코인에 대한 가치평가, 혹은 사회적인 시대 키워드 변화, 인간의 욕망의 변화 등등 수많은 요인들에 의하여 미래가치가 다르게 평가되는 경우라서 그런 변화를 해석하거나 논하는 다른 이론이나 해석의 틀이 필요할 것입니다.

가격의 변화폭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경우 필자는 주로 차원이라는 용어를 쓰곤 하는데 이 부분은 추후 기회에 있으면 논하기로 합니다.

 

2) 가격과 차원의 변화

 

어쨌든, 필자가 코르텍스를 접한 것은 a구간의 영역이 아니라 b구간 시간에 속하는 영역에서 처음 봤고, 그때부터 관찰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a구간에서 갑자기 a-1라는 가격급등 현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엘리엇식으로 말하면 "어떠한 사유로 파동 하나가 강하게 급변했고(필자는 파동의 힘으로 파악한다) 그 이후에는 다른 사유로 조정을 받았다" 정도가 되는데 백 원 정도의 상품이 700원대 정도로 급등하였다는 것은 결코 예사로운 일은 아니고 강한 b파를 형성시키는 "그 무엇이 있었나 보다"라는 생각을 한 셈입니다.

그 사유가 무엇인지 대충 인터넷검색으로 찾아보고 난 이후에도 흘러다니는 이야기 정도만 파악이 될 뿐 그 내면의 깊은 사연을 알 도리는 없었고 지금도 수많은 자산들이 일부 극히 제한된 투자자들 이외에는 그 본연의 내용 혹은 정보를 파악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인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사연의 진실이 무엇이던간에 필자는 어차피 정보로 어느 자산을 매입하는 스타일은 아니므로 사연에 대한 집착은 버리고 원론적으로 파동이란 늘 그렇듯이 오르락내리락하므로 다시 b의 구간에서 집중 관찰했고 소위 말하는 전통적인 쌍바닥의 개념에 의하며 매매를 시작한 바가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흔히들 말하는 추세적인 매매를 추종하여 연속적인 매매를 하였는데 그런 매매기간 동안의 서술과 멘트 그리고 단기적인 차트분석은 작년 트위터에 고스란히 남아있으므로 이제는 거의 가치 없는 과거의 글들이지만 참조하실분들은 참조하시면 될 것입니다.

추세매매를 하면서 지켜야 할 것은 방향에 대한 경향 즉, 뉴튼식의 힘의 방향이 바뀐다던지 기하학적 측면에서 미분적 변화의 방향성이 변화하는 패턴이 나타난다면 중요한 변화로 인지하고 일단은 기존의 매매를 멈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원래 추세라는 것은 에너지의 역동성과 기하학적인 변화의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그러한 변화가 일어나면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라도 일단은 멈추는 것이 좋겠고, 그 현상을 분석하거나 해석한 이후에 매매를 하여도 다시 하면 될 것입니다.

 

필자가 이렇게 논하게 되면 먼 소리여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원론적으로 그렇다고 것이고 흔히들  하는 말로 "추세선이 붕괴되었다" 정도로 이야기하는 바로 그런 의미이고, 추세가 붕괴되고 나서 다시 관찰에 들어갔는데 이 구간은 바로 d구간입니다.

 

이 구간에서의 바닥 또한 논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부분인데 a 구간의 100원 언저리가 다시 d구간에서의 바닥이 100원 언저리가 될 것이라고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위 말해서 1,3,5,7 이 나왔다고 해도 다음에 9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고 우리는 단지 직관적으로 그 다음에 9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앞에 수에 2를 더해서 나는 계산했다고 이야기할 수는 있어도 그것이 바로 정답이라고 수학적으로 입증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사실 수학적으로 그 부분을 논증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의 어떤 현상에 대하여 어떤  하나의 룰이나 기본틀이 있을 수가 있고, 그것이 무언지 몰라도 그러한 틀이 존재하는 한도 내에서 무수히 반복하기도 하고 어느 때는 통상적으로 예상되었던 부분을 초월해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혼돈의 방식으로 변화하는 수많은  현상들을  수시로 목격하기도 하고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마치 늘 출근하면서 타고 다니던 나의 차가 급발진 하여 대형사고가 나듯이.

 

본 글은 그런 현상에 대하여 논하는 이론글이 아니므로 이 부분도 생략하고 어쨌든 어느 주기성을 담보하고 필자는 일단 100원선에는 매매를 해보는 게 좋다는 생각을 하고, 동 종목에 질의하는 분들에게는 그렇게 조언을 한 바가 있고 그 구간이 바닥이라면 적어도 대략적으로 450원 정도까지는 무난히 상승할 것이라고 한 바가 있습니다.

 

여기서 어떤 가격이 미래에 어느 정도의 가격까지 예상되는가 부분은 일종의 목표치인데 이 목표치라는 것은 10진법 상의 일정한 변화범위를 넘어서서 다른 차원의 가격으로 진화하는 경우 어느 정도까지 가격이 진화하는가라는 문제라서 사람마다 각자 의견이 다른데 필자는 이 부분에 있어서 통상적으로 4.8,10,13 정도의 숫자를 제시하고 급등자산의 가격 측정에 사용하곤 합니다.

 

물론 이것이 정답이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측하기 힘든 범위 즉 2배도 아니고 가격이 3배 이상 이렇게 오르는 현상을 혼돈으로 보고 그 가격의 변동폭을 필자가 과거에 매매하였던 주식, 선물, 코인시장에서 경험한 바에 의하여 그렇게 추론하고 실제 가격은 차트를 보아가면서 결론을 내립니다. 

일종의 통상적인 범위에 속하는가 다른 차원의 가격으로 진화인가 여부는 그 시대의 화두와 그 종목의 미래적 가치에 좌우가 많이 되므로 그런 경우에는 당연히 그런 논제들에 대하여 깊이 생각을 합니다.

 

코르텍스는 시대의 화두와 더불어서 다행히 예측대로 흘러가서 급등 이후에 작금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고, 이전글에서 이제 서서히 관심을 좀 기울여 보는 게 좋지 않나 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 이유는 시대의 화두가 당장 저물었다고 판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당장 매수관점이 아니라 이제부터는 지난 d 구간에서 행하였던 여정을 d구간 이후의 긴 시각으로 줄을 치고 나서 그 저점이 어디에 머물 것인가에 대하여 살펴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지나간 코르텍스의 여정에 대하여 몇 가지 일화를 이야기해 본다면  100원 근처에서는 관심도 기울이지 않다가 300원 350원 400원을 넘어가니 이제라도 어디쯤에서 사면되겠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는데(이런 류의 질문은 어느 자산이 높은 가격이 머무는 동안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필자는 다시 한번 내지 두 번 정도는  같은 위치의 바닥으로 도로 내려올 수 있으니 가능하면 올라간 가격에 대하여는 관심을 접으라는 조언을 했지만 과연 그런 조언에 응답하여 그 사람들이 매수를 안 했는지 불투명하지만 필자는 속으로 단언합니다.

"아마도 매수하고 상당한 고통을 느끼고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말입니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가격이 너무 낮거나 너무 높으면 큰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가격이 적당히 높으면 즉 대충 1배 내지 2배 정도 오르면 사람들은 갑자기 그런 자산에 대하여 상당히 관심을 드러내는 편이고 거의 막바지 국면에서 매수하는 경우가 아주 흔한데 너무 자주 접하는 현상이라 이상하기보다는 이해되는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러한 매매의 결과가 그리 좋은 편에 속하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아마도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고 싶은 마음에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어떤 자산이나 상품을 사는 경우에 이번 기회가 아니더라도 사람이 살아가다가 보면 반드시 바겐세일하는 경우가 두세 번 다시 찾아오게 되는데 그 시간을 잘 못 참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음의 바닥은 다시 100원 근처라던가 이번에는 200원 중반 혹은 초반이라던가 아니면 이번 바닥은 55원 근처라든가 이런 부분은 당연히 필자도 예측하기가 매우 어려운 영역이기는 하지만 현재입장에서는 그렇게 깊은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필자는 코인이던 토큰이던 모든 자산들의 기본적인 가격은 0(제로)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모든 자산들은 0으로 수렴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코인을 분석하면서 제일 먼저 하는 이야기가 코인의 기본가격은 제로가 될 수가 있고 우리가 그런 코인들에게 가격을 부여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 그리고 수많은 조건부 가치부여 행위 등등 한마디로 논하기 어려운 행위들의 조합으로 가격이 형성되는데 우리는 단지 지난 과거의 주기성과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이론들을 조합하여 가격을 분석하고 차트적으로 가격을 해석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어떤 기본적인 가격라인이나 추세라인의 변동이 확인되면 경계해야 하고 그 가격들을 절대 신뢰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어디 시장이라는 곳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기억하는 곳 이라기보다는 그 변동폭에 더 주시해서 정해진 기간에 그 변동폭에 따라서 수익을 내기 위해 몰두하는 곳이다가 보니 백날 필자가 그런 이야기를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렇듯이 자연, 인간, 가격 모두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서로가 서로를 닮아가면서 변화하는 것은 우리가 시간을 절대적인 변수로 고려하는 탓이 크고 그 시간이라는 놈은 언제든지 다른 모습 즉 상대적 아니면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상대적인 것도 아닌 그 무엇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영역이므로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시간에 대하여 국한하여 액션을 취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해왔던 주기성에 굴복하고 그 주기성이 예측가능한 선형적인 변화인가 아니면 비선형적인 변화인가 그것도 아니면 혼돈 속의 변화인가 여부를 묻지 아니하고, 통상적이고 일상생활에서 익숙한 방식으로 논할 수밖에는 없는 형평과 처지를 충분히 감안하여 다음번에 코르텍스의 가격의 하단부는 여전히 100원이고 상단부는 800원 근처라고 당장은 추론할 수밖에 없고 다가오는 미래에도 그 바닥이 앞의 구간처럼 쌍바닥이거나 혹은 쓰리바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단하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현재는 윗 그림에서  e시간 이후의 붉은 상, 하 가로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정 위에서 만약에 그 상,하단이 붕괴되거나 돌파하면 아 무슨 일이 발생했구나라는 것을 가격의 급변화를 통하여 인지하고 새로운 대안과 더불어 다른 해석방식으로 대처하면 될 것입니다.

 

 

3) 맺는말

 

돌고 돌아서 결론을 내리면 코르텍스는 일단 앞의 구간들처럼 주기적으로 반복한다고 일단 가정하고(투자범위는 윗 그림의 붉은 가격의 상한 하한의 박스범위) 투자할 금액에서 50%만 투자준비를 하고 앞으로  그려지는 차트와 가격범위를 점검하고, 만약 돌발의 상태 즉 100원 이탈하게 되면  관망하다가 다시 추세가 돌아서는 경우에 남은 투자금을 더 투자할지 아니면 투자금을 회수할지 생각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코인들의 추세는 각자의 가격높이가 제각각이기는 하나 코르텍스의 전반적인 추세모양과 별반 다르지 않으므로 코르텍스의 사례를 통하여 코인들의 전반적인 추세를 논한 셈입니다.

 

다만 코인들 중에서는 어느 놈은 완전히 사라지고 어느 놈은 코르텍스보다 좀 더 강하게 상승하고 그런 차이정도라고 생각을 하시면 편안하실 것이고 따라서 오늘의 글 제목은 코르텍스를 예로 들면서 "전반적인 코인들의 추세"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 요약하면 각각의 코인들은 이전의 가격구간을 참고하여 각 코인들의 가격들을 기억해야 하고 다가오는 시간에는 그 가격의 바닥이 쌍바닥이던 쓰리바닥이던 아니면 바닥가격이 이전 가격 가격보다 다소 더 높은데에서 형성이 되든 간에 매수를 고려하는 사람들이라면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자산에 대한 가격을 바라보는 필자의 시각과 다른 분들은 필자의 글을 단지 참고만 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기회가 다가온다면 각각 자신들이 선호하는 코인들에 대하여 좋은 투자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면서 짧은 글을 마칩니다.

식사시간을 앞두고 두서없이 적은 글이라서 문맥이나 내용이 다소 이상하면 수시로 수정하도록 합니다.

 

 

 

2023,4,21, 코인들의 현재 추세에 대하여  블라인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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