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권 주식이나 코인을 해석하는 하나의 방법(2)-게이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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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차트분석

바닥권 주식이나 코인을 해석하는 하나의 방법(2)-게이머코인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5. 1.

 

들어가는 말

 

지난번 바닥권 주식인 코인을 해석하는 방법의 예제로 레저메타 코인을 들어서 간단하게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바닥권 종목이 매물벽이 약한 벽을 돌파하여 곧바로 급등하거나,

눌림을 주고 상승하는 경우에 대하여 게이머코인을 예제로 설명해 보도록 합니다.

 

 

 

1) 바닥권 코인의 가격의 반전, 역전 (예제-게이머코인)

 

먼저 아래 그림은 게이머 코인의 6시간 차트와 30분 상의 차트 모습입니다.

 

그림1-게이머코인 6시간차트

 

그림2-게이머코인 30분차트

 

먼저 위 두 그림이 조금 복잡하게 그려져 있는 점은 양해하시기를 바라면서 하나하나 차분히 설명하도록 합니다

 

그림상에서 lt라는 하락추세상의 코인의 가격이 일정부분 하락을 하다가 멈추고 그 변화폭이 적어진다는 것을 패턴의 형성,

혹은 구간의 형성이라고 하고, 필자는 그런 현상에 대하여 가격의 변화폭이 적다는 의미에서 가격의 수렴 혹은 정체 또는 선형적 가격이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이론이나 용어 정의를 다루는 시간이 아니라서 이론이나 용어, 기타 정의등은 따로 이론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다루기로 하고,

일단은 일정한 기간 동안 꾸준히 하락하는 자산은 어느 정도 구간에 다다르면 그 가격이 폭이 줄어들고 횡보하는 구간이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다시 가격의 방향성이 정해지는데 그 방향은 당연히 위, 아니면 아래가 될 것인데 그럴 경우 해석의 기본은 당연히 다시 하락으로 보고 대응을 해야 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것은 특별한 변화가 생기지 않는 경우 일단은 그렇게 가정을 하는 것이고 그 가정에 반하는 가격 현상이 일어나면 그것은 인간의 인위적인 힘에 의한 파동의 역전, 반전등으로 표현하기로 합니다.

 

파동이 혹은 가격이 기존의 추세에 반하여 가격 변화가 일어나면, 그것은 자연적인 가격흐름에 반하여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인위적인 힘이 가해진 것이고 보통은 가격변화와 더불어서 거래량의 증가가 나타납니다.

오늘은 이러한 가격의 역전현상중에서 지난번 글에서 언급한 그 변화가 진행되는 과정과 흐름에 있어서 파동이 전개되는

두 가지의 진행방식에 대하여 적어 보도록 합니다.

 

 

 

 

2) 모든 종목은 자신만의 코드, 즉 가격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먼저 게이머코인 6시간 차트를 보시면 lt방향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다가 (나)에서 한번 반전을 시도하다가  구름대 상단에 안착하지 못하고 실패한 이후에 다시 가격의 큰 변화가 없는 선형적 가격대 구간을   (다)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구간은 가격의 변화폭이 작다는 의미에서 선형적 가격이라고 부르고, 앞으로 대문자 l을 쓰고 구간이 생길 때

마다 숫자부호를 더하여 표시하도록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다)구간이 미래에 상승을 할 것인지, 하락을 할 것인지 여부는 어떠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 한,

우리는 현실적으로 추론하여  알 도리가 없습니다.

 

확률로 보면 그냥 50%이므로 두 번 예측하면 한 번은 맞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합리적이므로 어떤 조건을 주어서 그 조건에 부합하면 상승으로 그러하지 않으면 잠시 정체구간에서 멈추었다가 다시 원래 방향을 지속하는 것으로 판단하기로 합니다.

그러면 그 조건이라는 것은 두가지를 가장 기본적으로 제시한 바가 있는 첫 번째는 6시간 봉상에서 구름대 상향을 한 번은 돌파해야 하고, 돌파하고 나서도 적어도 구름대 하단의 가격은 유지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금일까지 레저코인은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지 아니하고 있는 반면에 게이머 코인은 (다) 구간을 형성한 이후에 (라)의 하락인가, (마)의 상승인가 선택의 기로에서 구름대를 상향돌파하고 돌파하는 방식 중에 급등의 방식(이전글을 참조)을 선택했음을 알 수가 있고, 지속적인 추세를 유지 중입니다.

 

게이머 코인의 그러한 모양을 30분봉상에서 관찰하게 되면 nl-1이라는 봉이 나타나는데 이 봉은 비선형적인 현상을 나타내는 첫 번째 봉이라는 의미에서 nl-1이라고 기호를 붙여 놓았습니다.

즉 비선형적인 가격중에 1번이라는 의미입니다.

 

몇 시간, 혹은 몇 분 차트로 차트를 해석할 것인가는 상관이 없고 개개인의 취향에 의거해서 해석을 하시면 되는데 주의점은

6시간 봉은 6시간만큼의 적어도 세배정도기간은 유효성이 유지되나 만약 3분 봉을 기준으로 파악하게 되면 그 지속성은 3 개봉 즉 9분 이상의 효력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봉, 가격, 추세의 해석은 전적으로 해석하는 단위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분은 따로 시간을 내어서 적도록 합니다.

다시 말해서 사회의 어느 현상에 대하여 평균적인 지속성은 계산할 수가 있지만 개개인이 그에 반응하고 액션을 취하는 행태나 행위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어느 사람이 죽었다고 하는 경우, 어느 사람은 백년동안 아픔이 유지되는 반면에 어느 사람은 30초도 그 효력이 안 가는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이고 따라서 차트의 해석이라는 것은 주관적이며 각 개인의 취향에 맞고 익숙한 방식으로 해도 무방한 것입니다.

 

다만 필자는 6시간 혹은 4시간을 주로 기준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급히 매매를 하거나 초단기적으로 매매를 하는 경우에는 3분,5분 15분, 30분 봉들도 분석을 하기는 하지만 아주 특별한 경우 이외에는 주로 6시간을 위주로 분석하고  이는 필자의 개인적인 취향에 불과한 것이고, 6시간에 무언가의 변화가 감지되면 작은 시간 단위로 쪼개서 들어가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가격의 반전현상이 6시간에서 발견되고 그 모습을 30분봉에서 보게 되면 정말 수없이 보게 되는

장기간 하락하다가 쑥 하고 하나 올라오는 n1-1 봉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봉을 귀신처럼 알고 매수를 한다거나 이 봉이 추세를 전환시키는 봉이라는 것을 미리 알아내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봉의 출현으로 그 자산에 숨어있는 정보 혹은 인위적인 변화가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을 뿐입니다.

 

일단 6시간과 30분 봉에서 이러한 증상을 보이게 되면 이제 이 자산에 대한 분석과 관찰을 통해서 어느 지점에서 공략을 할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 이는 마치 맨날 안 좋은 사람들과 사귀다가 갑자기 귀인이 나타났으므로 그 귀인과 사귀고 다소 말다툼을 해도 지속적으로 신뢰를 보이는 과정, 즉 상승추세로 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

 

우리는 사회에서 안 좋은 경우의 수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이번에는, 다음번에는 그런 곳으로 발을 들이지 말자"라는 결심을 하곤 하지만 어느새 자신을 보면 또다시 하락추세에서 자신이 헤매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하락추세에서도 가격의 일시적인 반발은 늘 있으므로 매우 테크니컬 하거나 차트를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보는 사람들은 가능하지만 보통 평범한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매매를 하는 것은 힘든 것입니다.

따라서 n1-1 현상을 발견하면 n1-1 내에서도 발생하는 가격의 미비한 폭에 대하여 무조건 매수하고 나서 그 결과를 보면 좋겠지만 이 역시 쉽게 결단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보다 확실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6시간 차트에서 확인을 한 이후에 6시간 차트에서 (a) 지점을 찾아서 이 부분에서는 무조건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가장 확률이 높은 지점으로 (a) 지점을 지목하는 것은 그다음은 반드시 (b) 파동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a)에서 매수를 실패한다면 다시 (b)가 마무리되고 이제 (c)의 끝자락에서 매수하는 것이 차선입니다.

각 구간에서의 매수 기준이나 방법은 이 글에서의 논할 분량이 아니므로 일단은 어떠한 기준에 의하여 매수가 되었다고 가정을 하면 새로운 추세의 변화이므로 수익을 볼 확률은 이제 매우 높아집니다.

 

현재 nl-3 국면에서도 방법은 동일합니다.

언제까지? 추세가 끝날 때까지입니다.

추세는 언제 끝나는가?

일단은 비행기 표시 그림을 주시하시고 그 이하로 가격이 내려가면 더 이상 관찰하지 아니합니다.

물론 추세는 언제 끝나고 그것을 알아내는 기준 부분 역시 다른 분량의 글이 될 것이므로 본 글에서는 이 정도만 적기로

합니다.

 

 

 

 

 

오늘 주제는 가격의 반전, 파동의 역전에 관한 글이고 그 역전이나 반전을 찾아내는 하나의 기준에 대하여 설명 중입니다.

 

이를 30분 봉상에서 관찰하면 하트 부분에서 보듯이 사면 지속적으로 수익이 나는 구조로 가격이 움직이고 있는데 그 원인은 추세의 역동성에 의하여 그렇게 되는 것이고 자신이 하락하는 추세에서 매매를 하는 경우에는 아무리 시세를 잘 보고

바닥을 미리 파악하였다고 하여도 그러한 시세구간에서 수익을 얻는 것은 매우 힘이 들 것입니다.

 

 

물론 게이머코인은 매물벽을 약한 곳을 골라서 직진법을 강행했고, 눌림의 방식을 쓰지 않았으므로 그 변화 추세를 알기가 힘들 수 도 있습니다.

필자가 이전 글에서 바닥에서  코인가격의 변화를 주제로 코인을 논한 이유는 작금의 전체 시장 시세 전개가 소위 말하는 우량코인들의 길목이 다소 막혀있는 형국이라서 버려진 코인들, 즉 매매용으로만 사용되는 코인들의 시세가 어쩌면 이러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그러한 글을 적은 것이고,

오늘은 시장에서 실제 그러한 현상들이 발견되고 있으므로 보다 구체적으로 그 방법에 대하여 적는 것입니다.

 

옆으로 대충 주욱 주욱 그려놓은 가로선은 후에 말하게 되는 가격의 스펙트럼이라는 것이고, 하트표시들은 목표가 내지는 적절한 매수대응 구간을 표시해 놓은 것입니다

즉, 이론이나 이러한 글들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도 그냥 오른쪽 표시만 보더라도 대응을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고안해서 그림에 표시를 하다 보니 그림 자체는 지저분해지고 있으나 시장에 대응 시 효용성은 클 것입니다.

 

가격의 스펙트럼 이론은 절대적 스펙트럼, 상대적 스펙트럼, 가격의 행렬 등 많은 기초적인 이론이 설명이 되어야 하므로 일단은 그냥 그런 것들이 있고 가격이라는 것은 각 종목마다 스펙트럼이 존재하고 그 전개방식은 기본적으로 행렬로 표시될 수 있고 그 순서의 순환구조도 자기 복제적이다라고 대충 흘려서 기억만 하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후에 얼마나 글을 적어 나갈지는 모르겠으나 기나긴 글을 다 읽고 나면 개인들 각자 자신들에게 자신들이 선호하는 가격에 대한 스펙트럼들이 있고 이는 절대적인 스펙트럼과 시장가격 스펙트럼과 상호 작용하면서 가격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왜 모든 자산들의 가격들은 끝없이 상승하고 어느 것은 소멸하며 지속적으로 순환하는지에 대한 원인을 가격의 스펙트럼을 시각적으로 보다 보면 저절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본 글은 이론을 공부하자는 의미로 글을 적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원리로 시세가 움직이고 현실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시장에 대응할 것인가 ?그것이 더 핵심적인 글들이 될 것인데 기존의 시장들의 이론과는 그 표현방식이 생소하여 다소 덜 익숙하게 느껴질 뿐, 필자가 글을 거의 마치는 날 정도에는 "별 이야기 아니었네"라고 생각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아주 어려운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단언하건대 "너무나 쉬운 이야기"라서 나중에는 수긍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거의 모든 이론들이 철학적 배경과 구상, 용어정리 등으로 잡다하게 얽혀져 있으므로 난해해 보이는 것일 뿐 아주 단순화시켜서 실용적으로 써먹을 경우에는 그냥 단순합니다.

 

이런 부분들의 이야기는 차차 써 내려갈 것입니다.

글의 전개는 필자가 제시하는 가격론과 용어 그리고 엘리엇 파동과 일목산인의 시간등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설명하는 방식으로 글을 전개하도록 합니다.

 

비행기 표시는 가격이 그곳을 다시 테스트한다면 더 이상 관찰하지 말라는 의미이고, 의사표시의 그림(수평상 옆에 의사가운 그림)은 그 가격대는 경계적으로 체크하라는 의미이며, 하트와 숫자 나열은 독자들 자신이 게이머 코인이 상승추세를 계속 유지한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면 가격 마디, 마디 마다 걸리는 부분을 표시해 놓았으므로, 참고하시라는 의미이고 하트표시는 가격론에서 제시하는 가격과 피보나치 조정 부분이 겹치는 구간을 특별히 하트로 표시해 놓은 것입니다.

 

현재가 아래의 하트 표시들은 "게이머 코인의 중요 지지가격이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무난할 것입니다.

 

3) 매매대응은 상승추세구간에 있는 종목들로 하는 것이 좋다

 

결론을 정리한다면 "가격에는 스펙트럼이 존재하고 이러한 스펙트럼은 절대적, 상대적 스펙트럼이 존재하고, 그러한 스펙트럼은 자산이 사멸하지 않는 한, 무한히 반복하고 자기 복제적인데 그 변화의 방식은 선형과 비선형적인 방식을 조합하여 사용하며 그러한 모든 현상은 숫자가 나타나는 순서적 행렬로 표시할 수가 있고, 이러한 행렬은 각 인간 개개인마다 그들이 인지하던 못하든 간에 고유의 행렬이 존재하며 이러한 각 개인들의 행렬들이 시장에서 경합하여 나타나는 것이 시장의 가격이다"라고 대략 정리하면 될 것입니다.

 

제가 적어 놓고 봐도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는데 일단은 가장 쉽게 쉽게 글을 적은 것이니 이론은 당장 생각하지 말고, 오늘의 주제는 모든 가격은 방향성이 있고 그 방향성의 변화를 눈치채는 방법은 위에서 언급한 방식이 있고 그것을 적용 하는 봉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적용을 하면 된다.

 

잊지 말고 기억할 것은 적어도 방향성이 정해진 코인이나 주식에 대하여 대응을 하는 것이  하락하는 추세에 있는 코인이나 주식을 매매하는 것보다는 고생이 덜 하다는 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합니다.

 

 

 

2023-05-01 오후 4시 42분 블라인드 글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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