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비교 (엠로,에코프로,레인보우,코난테크롤러지)

들어가는 말

 

엠로, 에코프로, 레인보우, 코난테크놀러지, 각각의 종목들의 차트를  비교해 보고 각 종목들은 어느 위치 정도인가 살펴보기로 한다.

 

 

1) 각각의 종목들의 차트

 

 

1) 엠로

 

2)에코프로

 

3) 코난

4)레인보우

 

2)  비교 내용

 

위 차트들을 단순 비교해 보면 엠로와 에코프로의 형태가 유사하고, 코난과 레인보우 형태가 유사하다.

코난과 레인보우를 비교해 보면 더 거칠게 오른 것은 코난이고 거칠게 오른 만큼 레인보우 보다 더 거칠게 조정을 받고

있다.

 

에코프로의 형태는 엠로가 강하게 조정받기 바로 직전의 모습과 유사하다.

 

외견상 보이는 모습이 그러하고 추세적으로 보면  엠로와 에코프로는 추세가 유지 중이고,

코난과 레인은 추세가 유지 중이기는 하나 그 조정의 폭이 중단 없이 진행 중이다.

물론 와중에도 간간히 지속적인 반등 시도를 하기는 했었다.

 

에코프로를 제외하고 세 종목에 대하여는 일전에 상호 비교하고 만약 세 종목 중에서 매수를 한다면 "어느 것이 더

유리할까?" 라는 문제에서 당시에 고점이 이미 붕괴되지 않은 종목 엠로가 가장 우선순위로 유리할  것이고,

그 이유는 " 아직 패턴 형성 중이므로 전고점을 도전하거나 그 고점을 갱신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언급한 바가 있고,

진행도 실제 그렇게 되었다.

 

오늘의 주제는 엠로가 아니라 사실 에코프로이다.

 

 

 

 

 

에코프로는 그동안 상승해 오면서 연속적으로 음봉 세 개를 그린 날 이후에는 양봉으로 돌려세우곤 했다.

 

그런데 오늘까지 다시 음봉 세 개가 발생을 했는데 만약 명일 다시 음봉이 그려진다면,

그동안의 봉의 습성이 흐트러지는 셈이 되고 그렇게 될 경우에 엠로차트가 시사하는 바는 바로 그 이전의 직전 저점 혹은 그 저점을 이탈할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다시 양봉을 세운다고 하여도 그 양봉까지의 반등의 수가 8 내지는 9에 이르게 되므로 다시 변화의 수에 걸리게 되어서 신고가를 낸다고 하여도 다시 변곡의 수에 걸리게 된다.

 

시세가 한참 전개중일 때에는 10개든 20개든 그 봉의 개수를 중첩해서 쌓아 나갈 수 있지만 일단 패턴형국에 들어서면

패턴에에서 9개 이상을 봉을 쌓아 간다는 것은 상당히 노력과 돈이 들어간다.

어쨌든 그렇게 된다고 하여도 다시 눌림이 들어와야 하므로 결론적으로 추격매수를 해야 할 자리는 아니고

올라오면 매도가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패턴을 완성하거나 신고가를 추가적으로 내고 난 다음에  하향전환 한다면 코난이나 레인보우 전철을 닮아가는가?

 

필자는 그럴것 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고 그 맥점은  45만 원에서 47만 원 선이고  그것이 최종 타깃도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물론 그 자리를 가기 위해서는 53-54만원에서 많은 공방이 있겠지만.

 

코난과 레인보우도 한번 무너지자 별다른 힘 한번 써 보지 못한 채 이미 매물대 안으로 침수된 모습이지만, 엠로나 에코프로는 아직 그 거리에 도달하려면 시간은 남아 있으므로(거래일수로 5-6일정도) 당장은 무슨 조치를 해야 할 필요성은 없겠으나 이런 저런 경우의 수를 생각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엠로는 가격이 단기 이동평균선들과 기준선을 연속적으로 침입한 이후에 장대 음봉을 만든 적이 있다.

그런 측면을 고려하면서 에코프로의 향후의 시세전개를 살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수평적으로 가격들을 이리저리 그려 놓은 것들은 나름 의미 있는 가격대라고 생각을 해서 미리 그려 놓은 것이다.

네 개의 차트 중에 가장 그나마 좋은 엠로로 예를 든다면,

엠로의 58000원 자리는 휩소로 흘러내렸다가도 곧바로 회복해야 가격대로 보고 있다.

일종의 리스크 관리 가격인 셈이다.

이이와 같이 윗 그림의 각각의 가격에서는 사연이 담겨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훗날 어느 가격에서 정도에서  각각의 종목들이 멈추고 어떤 사연과 이유로

다시 새로운 그림을 그려갈지 지켜보고 더 시간이 지나가면 하나하나 추후에 리뷰해 보기로 하자.

 

 

3) 새 술은 새 부대에

 

상기 종목군들을 나열하고 그림을 비교해 본 사유는 만약에 동 종목군들에 대하여 관심이 있다면 비단, 위 종목만이 아니라

각 분류에 속하는 종목들은 시장이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나름 이름값 있는 종목들을 같이 분석하면서 적절한 지점에서 각 개인들이 좋아하는 종목들의 저점 매수 타점을 노릴 적에 참고해 보라는 의미에서 이 글을 적었으며, 저점 매수를 노리지 않고 새로운 이슈에 관심이 더 큰 투자자들은 필자의 본 글은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입니다.

 

네 종목의 각각의 가격선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자면 상당한 분량의 글을 될 것 같아서 기회가 되면, 되는 대로 글을 추가로 적기로 하고 오늘은 이전에 언급한 세종목에다가 한 종목을 더 얹어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분석이나 차트 해석을 하는 이유는 그것이  맞던 틀리던 시장에서 낮은 가격에 원하는 종목을 매수하기 위함이지 분석놀이 자체를 하기 위함은 아니므로, 필자의 글을 독자들은 언제나 참고로만 활용하시기를 바라고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고 하여도 큰 반론 없이 그냥 덤덤히 수용해서 받아 드릴 것입니다.

 

 

 

 

2023-05-03 오후 6시 46분 블라인드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