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차트 해석과 리뷰(4월5주차)-2023.4.29
본문 바로가기
1. 경제/차트분석

비트코인 차트 해석과 리뷰(4월5주차)-2023.4.29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5. 1.

 

비트코인 차트의 주간 시황 및 향후대응 2023-04-29- 

 

먼저 그림을 보면서 지난 한 주간에 필자가 비트코인의 흐름도에 대하여 언급한 것을 기준으로 점검 내지는 검증해 보고 

향후 다가오는 다음주에 대한 대응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1) 비트코인 차트 리뷰

 

비트코인 지난주 해석 

 

필자는 지난 비트코인에 대하여 그림 a1, a2, a3 a4 등의 이유를 들어 다소 경계적으로 보았으며 실제 거의 모든 코인을 처분 한 바가 있다. 

 

이어서 다섯조각의 방향성에 대한 그림을(가격이 아니다) 그려 놓고 일시적인 하락이 발생한다면 

시장의 잡설에도 불구하고 매수관점으로 대응하고 그 개별 코인들의 단가에 대하여도 언급한 바가 있다. 

 

시장은 a3 수렴구간이 무너지자 급히 하락을 했으며 급히 하락을 했을 경우 매수관점으로 글을 적은 것은 유효하였는데 

비트코인이 p1의 방향성에 순응을 하여 급반등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급반등 까지 필자가 예측한 것은 아니지만 다행히도 동그라미 세 개를 그려놓고 그 부분에 부딪치고 

다시 매도하고 아래로 또 내리면 재매수의 관점을 이야기 한 바가 있다. 

물론 그 이후의 대응 전략도 아주 간단명료하게 두가지를 제시한 바가 있는데 그것은 아래와 같은 문장이다

 

 

 seesaw-bitcoin chart 

1.See what was described in the last tweet about the occurrence of this phenomenon 

2.From now on, observe y-1 support 

 

즉, 첫번째 문장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에 대하여 그 이전의 트윗을 참고하라는 의미이고 향후 대응은 y-1의 지지력을 집중하여 관찰하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서 다음주의 전략 대응은 이미 제시하였고 현 시각까지 별 변화가 없으므로 다시 글을 적을 필요성은 없으나 짧은 두문장이 의미하는 서술적인 부분에 대하여 주말을 맞이하여 간단하여 부연하여 추가적으로 언급하기로 한다.

 

먼저 첫문장의 의미는 p1의 방향성이 당장은 제한적이라서 오르면 얻어맞고 내리면 들어 올리는 파동이라서 선물매매자들은 추격매수나 추격매도는 불리하고 추세 역매매적인 매매가 유리하다는 의미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업투자자들이 아닌 바에는 비중을 축소하고 쉬라는 의미이고 두 번째 문장은 쉬었으면 바로 또 매수한다고 하지 말고 적어도 y-1의 지지력을 관찰하는 시간적 여유를 좀 가지라는 의미였다.

 

여기서 더 중요한 문장은 지지력을 관찰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k4 전체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가능하면 그 지지선이 붕괴가 되던 가볍게 지지를 받고 추가적으로 급상승을 하던 포지션 자체를 가볍게 하라는 의미였다.

 

따라서 다음 주 대응은 아주 심플한 셈이고 그렇다면 만약 지지선 근처에 오는 것은 고사하고 급상승하면 어쩌나?

라는 질문에는 충분히 급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즉 지지력이 검증되면 전고점을 돌파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지지부진하게 필자가 예상하는 대로 계속 갈지자걸음을 할 수도 있고, 지지선이 붕괴될 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k4 시작점부터 지금까지 시장가격이 나타내고 있는 의미를 해석하는 중요한 일인데 별거 아니다.

 

그냥 그때부터 지금까지 시장에서 온갖 잡설이 난무하고 오르네 내리네., 폭등하네, 폭락하네 떠들어 대고 있지만

동 구간에서 시장가격 전체가 의미하는 것은 딱 하나다.

그 시작점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아직 갈길을 정하지 않았다.

그렇다.

그냥 그게 다이다.

 

시장이 이러함에도 시중에서는 별의별 소리가 다 들리는 것이다.

그들이 뭐라고 해도 시장가격의 차이는 큰 차이가 없다.

주변의 외적의 변수들, 즉 수급이나 경제 및 기타 정치등 별로 큰 변화가 없다는 의미이다.

있다면 가격이 제일 먼저 크게 변했을 것이다.

 

 

2) 선형적 변화 비선형적 변화의 덩어리(그룹)

 

그러면 중간중간의 변화는 무엇이냐? 이 부분에 대한 대답도 사실은 간단하나 약간은 철학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독자들은 필자가 선형적 죽음이라는 쇼츠를 올린 것을 기억할 것이다. 

 

어려운 이론 대신에 알기 쉬운 일상사로 변화 중에 중요 변화와 별반 시원치 않은 변화를 묘사하기 위하여 그런 용어를 택한 것인데 대체적으로 그런 구간의 변화를 적절하게 글자로 해설하고 있는 시중의 서적들을 아직 필자가 본 적이 없고 다만 엘리엇 정도가 조정파동 혹은 조정파동의 조합 정도로 표현한 것이 있다. 

 

그러나 그러한 조정파동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하여는 저자의 책에서도 딱히 그러한 변화가 사회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가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전반적으로 자연의 변화는 결국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고 인간도 그러한 변화에 적응되어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면 그 변화는 종국에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서 결국 충격파동과 조정파동이 일어난다는  정도의 기술이 있다.

 

필자는 그런 부분에 대하여 그동안 시중의 회자되는 용어들 중에서 주로 구간, 혹은 패턴이라는 용어들은 무언가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선형적 비선형적이 더 타당하다는 생각을 하였고 k-4 전체는 선형적이고(즉 큰 변화가 없는) 그 선형성 내부에는 작은 비선형과 선형이 질서적으로 조합이 되어 있다고 판단을 하였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러한 조합들이 자기 복제적이고 어느 차원까지 진행이 되는가 여부에 대하여 필자의 확고한 생각이 있지만 선형적이라는 용어 자체도 당장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시장의 여건이라고 생각하여 우선은 기존의 용어 패턴 또는 구간으로 당분간 기술을 하겠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비선형, 선형으로 표시하여 기호들을 단순화하고 일반적으로 선형 덩어리, 비선형 덩어리는 그룹이라는 용어로 표시할 생각이다.

 

그룹이라는 용어는 우리가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면서 객체라는 단어와 그룹이라는 단어에 익숙하므로 그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야기가 너무 이론적으로 흘렀지만, k4 시작점부터 현재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는 구간으로 보고 있고 그 무변화 속에서 작은 변화들이 조합되어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결론적으로 변화의 진폭이 작은 구간에서는 올라간다고 하여도 어디에서 무너지면 안 좋은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자신의 자산을 지키는 방식이라고 판단하여 작대기를 옆으로 그려 놓은 것이다.

 

 

3) 비트코인의 좋은 자리를 기다려 다른 자산을 매매하는데 활용하자.

 

만약 급등해서 탑승하지 못하면 손해 아닌가?라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하겠다. 

기회는 무궁무진하고 언제든지 다시 찾아온다. 

급행료 주고 탑승해 봐야 돈만 많이 지불하고 빨리 도착해 봐도 5분차 정도이고 잘못하다가는 황천길로 가는 경우도 생긴다. 

찾으려고 마음을 먹으면 안전한 구간도 널브러지게 많은데 왜 하필 황천길이 될 수도 있는 길을 굳이 험하게 탑승하여 리스크를 떠안으려 하는가? 

 

두 번째 단 한 문장을 이렇게 길게 적은 거 보면 시장가격만이 아니라 우리도 모르게 모든 행위와 변화에는 참으로 신비한 자연 혹은 인간의 섭리 같은 것들이 숨어 있다는 느낌이다. 

 

우리는 시장이 급변하는 경우 그 급소만 잘 찾는데 주력하고 프리미엄(앞으로는 피라고 적겠다)이 무지 낮은데 

시장이 급변했을 경우, 아니면 오랫동안 정체하다가 급변할 가능성이 있는 징후를 먼저 발견하여 리스크를 줄이는 매매를 하도록 하자. 

 

그게 글을 적는 이유이고 그림을 들여다보는 이유가 되겠다. 

 

모르면 기다리라. 

알면(조건을 넣어서) 참으라. 

이번이 아니면 다음번에도 좋은 자리는 언제나 찾아온다 

 

좋은 자리가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착석할 수가 없다면 그건 돈이 떨어졌거나, 

시장과 완전히 결별했거나 둘 중에 하나다. 

 

이전 글 제목은 시소였지만 오늘의 글 제목은 " 시소가 끝난 후" 정했다.

 

 

 

 

 

 

 2023 -04-29 오후 7시 18분 블라인드 적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