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미페이 검증과 분석(거부할 수 없는 관능미)

 

 

 

 

1) 알케미페이 검증과 차트분석

 

이번에는 알케미페이의 흐름도를 이미 언급한 것과 비교해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에 대하여 기술하도록 합니다.

먼저 현재 시각 전개되고 있는 알케미페이의 6시간, 1시간 차트 그리고 흐름도를 예상했던 그림을 함께 보도록 합니다.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지나간 부분보다는 더러 더러 혼잡한 이론적인 설명이 가미되고 있는데 물리학, 수학, 건축학 분야의 전문가분들은 그 분야와 전혀 관계없는 필자만의 다른 방식으로 마켓의 가격을 분석하는 논법이므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스쳐지나가시기를 바랍니다.

 

 

2) 알케피페이 차트 해석과 적용되는 일부이론

 

 

 

그림1) 알케미페이의 1시간차트

 

 

 

그림2 알케미페이의 6시간차트

 

그림3) 알케미페이의 흐름도의 예측했던 그림

 

 

 

 

먼저 그림3에서 향후 알케미페이에 대하여 전략에 대하여 하방, 상방 모두의 경우의 흐름도를 그려 놓고,

가장 중요한 가격은 34.90 정도 즉 35원이 기준(다른 차원으로 전개)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35원은 당시 패턴이 형성된 구간이 조정을 마치고 다시 상방으로 가느냐 아니면 하방으로 가는냐의 중요한 일종의 기준가격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데 이는 필자가 수많은 패턴을 분석한 결과 하나의 패턴이 형성되는 경우 그 특징이 몇 가지로 구별이 되는데 패턴은 첫째 정체구간이고 에너지 수집기간이며 그 의미는 상승 중의 정체는 이전의 매물소화, 하락 중의 정체는 다시 매물을 쌓아두는 과정이라고 그 의미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실제 전개된 모습은 필자가 지적한 가격대에서 상당히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고 있는데 그 의미는 상하방의 갈림길에서 전략적 요충지에서의 결투라고 이해하시면 편안할 것입니다.

 

일단 35원이 무너지면 다시 가격을 다운 레벨하여 다음 패턴형성이 유력한 구간에서 재차 매수매도의 균형점을 찾아야 하므로 그 지점에 대하여는 이미  [r2구간]을 만들어 두었으므로 시나리오 별로 편안하게 대응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35원도 31.43원도 무너지면 어떡하느냐는 질문에 원칙적인 답변은 그냥 손절하고 다음 칸을 기다리는 것이 정석이기는 하지만 필자의 견해는 홀딩하자는 의견입니다.

 

홀딩하자는 의미는 그 가격이 무너진다면 더 매수를 해야 하는 자리이지 매도할 자리는 아니라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인데 이는 전반적인 시장의 동향을 나타내는 연계된 변수들을  고려해서 그렇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그 가격대에 오지도 않았으므로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질문에 대한 선제적으로 부차적인 해석을 하였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35원을 지지하고 다시 이전 고점부근에서 즉 38-40원 대에서 패턴을 만들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연히 홀딩이고 오히려 추가매수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존에 이미 형성된 패턴과 패턴 속의 눌림의 패턴에 대한 해석에서 마치 티비속에 티비가 작은 박스형의 채널로 형성되는 경우 주의점은 상방으로 돌파를 한 이후에 반드시 소패턴의 가격 하단선은 비록 휩소가 발생해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데 그 이유는 돌파매매을 위한 패턴의 참여에는 단가 자체가 비싸게 진입하는 것이라서 파동해석상 매우 좋은 자리이기는 하지만, 리스크 관리가 필수이고 그 자리가 무너지면 보통은 가격이 급락할 수 있으므로 돌파매매시의 소채널의 눌림진입에서는 무조건 스탑로스가 필수입니다.

 

 

아직 필자가 패턴과 패턴 속의 패턴 그리고 패턴속의 파동 a,b,c  전개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지 않았으므로 패턴이 무엇인지 패턴속에 패턴은 무엇이고 패턴속의 a, b, c는 무엇인지 대하여는 시간이 나면 자세히 언급할 것이므로 지금은 독자들이 엘리엇의 파동들은 익숙하다는 가정하에 대충 차트를 보았는데 설사 기존의 이론들을 전혀 모르시는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박스 즉 사각형으로 가두어서 표시를 할 수 있으면 패턴구간이고 그렇지 않으면 직선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그림 보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차트를 접해본 적이 없는 분들은 가격이라는 것은 단지 선과 면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것이 물결처럼 위아래로

지속적으로 출렁거리면서 자연적 위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인위적인 힘을 분석하는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자연적인 힘이라는 것은 그냥 흘러내리는 물결등을 의미하는 것이고 인위적인 힘이라는 것은 그 물길을 돌리려는 인간들의 탐욕이라고 해석하시면 간단합니다.

 

이른바 엘리엇식으로는 충격파동은 직선 선분에 해당이 되고, 조정파동은 패턴이라고 필자가 부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편안하고 실제적용에서도 커다란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패턴의 구성에서 a, b, c  이외에 작은 채널의 개념을 필자가 하나 더 추가하고 있는데 이런 작은 채널은 채널 속의 채널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작은 소채널들은 보다 큰 채널의 전체가격폭의  2/3 지점에서 형성되는 상방소채 널은 다음 충격파동으로 가기 위해서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자리 이고, 반대로 1/3이하 지점이하에서 형성되는 소채널은 매우 긴박한 채널형성(상방으로 갑자기 돌변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하방으로 방향을 이동함)이므로 매우 유의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대체적으로 상향소채널과 하향소채널의 형성은 원래 본 채널을 파괴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채널들이 소채널을 형성하지는 않습니다.

직선으로 채널 하단부를 깨거나 직선으로 추세돌파 하는 경우가 그러합니다.

 

그러나 결정장애가 많으면 많을수록 소채널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고 그 소채널이 붕괴 혹은 파괴되는 경우

그만큼 지연된 방향성이 지연된 에너지만큼  이어서 순식간에 전개되곤 합니다.

따라서 채널 속의 a, b, c는 느긋하게 그러나 소채널 속의 a, b, c는 매우 진중하게 그리고 눈을 떼기가 곤란한 구간이므로 집중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가격이라는 것은 1차적인 직선과 2차적인 면으로 연결이 되어 있고 이러한 점과 면은 이질적인 결합을 통하여 차원으로 진화를 합니다.

 

물론 1차원과 2차원을 연결한다고 해서 기하학적으로  3차원, 4차원으로 진화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유클리드 기하학적인 의미에서 차원의 개념을 차용을 하되 시공간에서 가격을 적용할 경우에는 점과 선만으로 차원을 변경하여 13차원까지 적용하고 있고, 이는 10진 법적인 숫자들의 배열 즉 수열들로 무한 반복한다고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므로 유클리드 기하학적인 의미의 차원하고 반드시 동일하지는 않으므로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소위 물리학,수학등의 전문가분들) 그냥 스쳐 지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차원 문제에 더하여 필자는 상대적인 10진법적인 기계론적인 차원 이외에도 절대적인 차원이 존재하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수열로 나타나고 그 배열 역시 자기 복제적으로 기하학적으로 동형성을 유지하면서 무한 반복하고 있으며 상대적 차원의 극단 즉 9차원과 10차원에서는 1차원과 시공간에서 상대적으로 동시성을 가지는 이중적인 구조형태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반복과 주기성 그리고 무한과의 연결로 위한 중요한 개념이기는 하지만 이론적인 부분이라서 패스하기로 합니다.

다만 저차원에서도 차원의 자기 복제적 성격이 드러나므로 위상적인 동형성 해석에는 그리 큰 차이는 없습니다.

 

시간과 차원의 동시성은 결국 공간도 상대적으로 일정 차원의 극단에서는 동시적으로 같아진다는 의미로 그것은 새로운 차원전개의 시발점 내지는 기초가 되기도 합니다.

 

결국 새로운 차원으로의 진화를 위한 과정으로서 반복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기 위하여는 1차원적인 공간과

무한차원은 명백히 다른 것이지만 상대적으로는 같기도 함으로써 다소 철학적으로 들리기도 하는데 일단 넘어가기로 합니다.

 

결국 반복은 무한적으로 이어지지만 카운트 할 수는 있는 것이므로 10진법의 배열과 블라인드 수는 조합을 거쳐서 많은 가격들을 산출해 내며 이 중에서 시장에서 의미하는 가격들은 그 의미를  설명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적인 가격을 설명하다가 간혹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이론의 맛보기 정도를 비추는 것은 너무 현재적인 가격만 해석하는 것은 시장 혹은 종목을 현재 시각에서 바라보는 데에는  매우 도움이 되기는 하나,

 

왜 필자가 저렇게 해석하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한 의구심에 대하여는 필자의  충분한 해설이 없으므로 그 해설의 일단으로서 극히 일부 관심 있는 분들만 보시면 될 것이고 당장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충분한 설명이 없었으므로 너무나 당연한 것이므로 그런 문장들은 굳이 해독하려 하지 마시고 그냥 넘기고, 하여튼 그런 것이 있나 보다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렇다면 사각형으로 표시되는 패턴과 선으로 표시되는 충격파동의 구별은 어느 지점에서 어떠한 정의로 할 것인가?라는 부분도 실전에서 매우 중요하고 이론을 전개하기 위한 정의 측면에서도 중요하나 오늘의  글 내용은 필자의 이론이 아니라 알케미페이의 지난주 파동의 전개양상의  해석이 주목적이므로 필자가 논하는 개념들은 개괄적인 설명으로 그치도록 합니다.

 

패턴이라는 것은 미분학적 본다면 변화의 방향을 벡터적으로 바꾸는 현상의 일종인데 그 엄밀한 정의는 미분학적 개념에는 동의 하되, 필자 나름대로 가격에 적용해 보면  방향성을 교차로 적어도 3번 이상 일정하게 바꾸는 구간 내의 선분들의 집단이라고 대략적으로 설명하도록 합니다.

 

결국 일정한 방향성을 유지하되 방향성을 유지하기 위한 크기 즉 가격의 폭도 문제가 될 것인데 이 부분도 따로 이론란에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고, 지금은 방향성을 교차로 여러 번 바꾸어주는 선분들의 집합이 패턴이고 이거 저거 다 귀찮으면 "그냥 사각형이 패턴이다",라는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 듯하고 그 선분들의 모든 집합의 최소치와 최대치가 패턴의 하단, 상단부가 될 것입니다.

 

필자는 이론을 전개함에 있어서 이미 논증이나 실험적 관찰 부분에 대하여 타인들과 논쟁을 하지 않을 것임을 언급한 바가 있고, 논증을 제외한 이론적인 부분은 이론란에서 전개하도록 하고 굳이 토론을 원하면 토론할  용의는 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다시 알케미페이의 가격 현상 다른 말로 파동의 에너지 분석 또 다른 말로 알케미페이 가격분석에 대하여 살펴본다면, 하나의 2차적인 면 즉 패턴에서 다른 선으로 즉 상방선 혹은 하방선으로 차원을 변경시키기 위한 에너지 교차지점이 35원 정도라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필자가 알케미 페이를 언급하면서 추론되는 고점에 대하여 이미 기술한 바가 있는데 1차적인 고점은 달성이 되었고 남은 고점에 대하여도 기술하였는데 그러한 고점의 산출은 단지 두 개의 차원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나온 산출치에 불과하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계산법 즉 파동을 분석하여 산출하는 피보 혹은 다른 일목의 목표치 계산방식은 사용되지 않았고 일단 차원으로부터 가격이 산출이 되면 일목균형표상의 중요 가격들 혹은 피보의 목표치 등과 상호견주어서 의미 있게 중첩되는 수치들을 적시하는 것입니다.

 

3) 알케미페이 대응전략

 

따라서 별도의 지표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파동을 해석하는 필자의 해석법은 가격만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므로 너무나 간단한 구조인데(이론적인 것은 처음에나 뭐 거시기하지 알고 나면 다시는 뒤적 안 거려도 되는 부분임) 해석에 있어서는 필자는 기본적으로 엘리엇 파이므로 상당 부분 엘리어트적인 해석을 가미하고 있고 필자의 해석법이 맞는지 여부는 일목균형표상의 기준 전환 선행 등 시각적인 도형구성들을 참조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시공간에 대한 호기심의 출발로부터 이러한 논리를 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도 이론 카테고리에서 어느 특정 지점에서 기술이 되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자산을 분석할 때 오로지 해당자산의 차원을 분석하고 분석된 차원들의 조합으로부터 현재 과거 미래 가격들을 동시적으로 산출한 다음에 비로소 차트에다가 그 가격을 표기하고,

일목균형표를 넣고 난 다음에 이러저러한 즉 선분 즉 추세선이 아닌 선분과 사각형(패턴)을 추상적으로 균형감각으로 더 집어넣고 마지막으로 기하학적 혹은 건축학적 개념에서 안정성 부분만 가져와서 전체적인 도형적 차원들을  구성하고 엘리어트적 파동해석을 몇 개의 가설과 더불어서  시나리오를 만들고 그 결과에 대하여 논하고 검증으로  마무리 짓는데

 

알케미페이의 금일 이야기도 마지막 부분의 검증과 다시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덧붙이고 있습니다.

 

오늘 글 내용은 상당히 복잡해 보이기는 하지만 언제나 알고 나면 별거 아니듯이 당장은 이론적인 부분은 그렇게 중요한 부분도 아니므로 대충 넘어가시고 어떤 이론이 있는데 차트 자체도 볼 필요도 없이 가격 판단과 미래 행로의 예측이 가능하다 정도의  장점이 있는 반면에,

 

기존의 차트해석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거의 신뢰를 주지 못하거나 낯선 풍경이라서 그리 호응도가 없는 이론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실험적 검증차원은  기존의 검증 데이터들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으나 늘 과거의 자료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필자는 언제나 다시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그것이 맞던 틀리던 지속 해서 검증차원의 데이터들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시키고  검증작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축적된 자료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탐욕이 원하는 가장 아름다운 도형의 조합 혹은 그것으로부터 우주 또는 자연이 원하는 가장 아름다운 구조적인 배치가 무엇인지 혹은 필자의 마지막 궁금증 우주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이라는 질문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마지막 호기심은 어느 정도 풀었기에 다른 것으로 변경 중이기는 합니다)이 자본주의의 마킷이라는 곳에서 형성되는 가격이라는 섹터에서 만들어 보고 실험해 보고 있다는 점에서 필자 조차도 한때는 매우 당혹스러워하고 멈출까도 생각했지만  인간의 탐욕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마킷보다 적나라한 곳도 별반 없기에 아름다움과 추함이 동시적으로 공존한다는 필자의 논리나 노자의 기본사상은 오늘날 에도 배척될 사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어느 정도 결론이 난 상태이지만 변화에 대하여 위대한 선언을 한 수학자들은 지금도 전 우주를 미분할 수 있다는 야망을 결코 포기한 적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우주를  토털적으로 해부할 수 있는  공식을 인간들이 결코 찾아내지는 못할지라도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분해가 가능하므로 필자는 더 아름답고 더 균형 잡힌 기하학적인 구조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인 이해를 위하여 아주 작은 시장에 불과한 하나의 섹터 즉 자본주의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에  대하여  변동성과 더불어 형편없는 졸필에 불과하지만 적을 수 있는 동안은 적어 나갈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알케피페이는 역추세적 매매로부터 출발하여 목표치를 일단 채우고 쉬어가는 구간에서,

다시 선과 면을 확장시키기 위하여 고된 막일의 작업을 진행 중인데 어차피 아름답다는 것은 피를 먹고 자라는 것이라 어느 정도 정돈이 되면 ,그림은 다시 거절할 수 없는 관능적인 균형미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알케미 페이에 대한 기존의 아랫단에서 매수 대응 전략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합니다.

 

 

 

2023.5.21 오후 3시 블라인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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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상기글에서 잡설과 주절거림이 많았던 이유-

 

대학시절,

이름 모를 밤하늘 틈새로 빛나던 별들

어둡게 비어서 아름다웠던 공간들,

별과 공간을 이어 앉았던 한 젊은이

그가 갑자기 생각나서------

 

 

지금 생각해 보면 슬퍼도 아름다웠던 밤하늘의 풍경은

그 젊은이가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때는 무엇이 그렇게 서럽고,

무엇이 그렇게 화가 나고,

무엇이 그렇게 궁금했는지... 지금은 기억조차 아련하군요

아 부차적인 제목은 위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기억 때문에

우주의 관능미? 그런 의미로 부제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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