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렉스와 네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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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차트분석

마브렉스와 네오핀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5. 23.

들어가는 말

마블렉스와 네오핀

 

네오핀은 계속 관찰하던 코인이고 마브렉스는 한동안 관찰하지 않다가 오늘 네오핀을 살펴보면서 같이 훝어 보도록 합니다.

 

 

1) 시장의 유동성과 선택

 

최근 주식과 코인시장은 적은 돈으로 시장을 꾸역꾸역 밀어 올리는 양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이즈가 큰  여러 섹터를 동시에 끌어올리지 못하고, 호가가 비어있거나 적절한 금액으로 손을 댈 수 있는 섹터나 종목 군으로 시장이 빠르게 순환하면서 작은 에너지로 시장을 이리 끌고 저리 끌고가는 형국입니다.

지금의 형국처럼 유동성이 확대되지 못하는 요인은 많을 것입니다.

 

결국 시장이 예상하지 못한 커다란 악재 혹은 호재를 만나서 수급이 급변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양상은 당분간 지속될 수 밖에 없는데 이에 대한 원인이나 분석들은 문과들에게 맡기고 필자는 그와 연관하여 피난처가 될만한 섹터로 오랜만에 코인시장에서는 게임 관련 코인과 주식시장에서는 제약주 관련 섹터들을 들여다보도록 합니다.

 

제약주 관련은 트위터에서 독자들이 다 알만한 큰 종목 셀트리온, 녹십자,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등에 대하여 대략적인 월봉 상태를 짚어 드렸고 일정 부분 포트에 넣어둔다면 시장에서 예상치 못한 대형악재가 발생한다고 하여도 동섹터는 장기간 소외되었던 섹터라 돌발 위기도 잘 헤쳐나갈 것으로 판단을 해봅니다.

 

결국 유동성 장세의 부활은 아무래도 내년 상반기 쯔음이나 그 현상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므로 시장은 당분간 어려운 살림살이로 앞길을 헤쳐나가는 묘수찾기에 골몰한 모습을 그대로 이어갈 듯합니다.

 

 

먼저 그림들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그림1) 마브렉스 마지막으로 멘트한 일자와 급등

 

 

그림2)그 이후 1년이 지난 몰골


앞그림은 마브렉스의 차트인데 2022년 5월경 마지막으로 업로드하고 아마 예측한 대로 상승을 했으므로 검증을 마치고 필자가 더 이상 글을 적지 않았으므로 빈 시간이 거의 1년인데 그 사이에 주인 없는 강아지 신세처럼 그림은 윗 그림처럼 변모하였습니다.

상당한 변화입니다.

필자가 그대로 시장에 남아 있었다면 무슨 멘트를 했을지 궁금한데 아마 틀렸겠지요..

저 정도 하락을 과연 예측했을까요

저 역시 궁금한 대목인데 필자가 멘트한 바가 없으니 미제 사건으로 남습니다.

 

 

이전의 멘트는 다시 리뷰하자면 길어지고 예측이 맞았네라는 문장의 반복이 될 것이므로 생략하기로 하고 오늘은 아주 간략하게 윗 그림에 대하여 그림 한장으로 파악하기 쉽게 올려 드렸습니다.

 

아래숫자들이 빙그르르르 돌면서 상방으로 향하는 모습이 보이실 것이고 숫자들도 친절하게 나열되어 있으므로 대응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주식시장의 제약주 보다도 시간이 더 걸릴것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결국은 윗 그림과 비슷하게 전개될 것이므로 윗 그림을 참조하여 마브렉스 대응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네오핀인데 일단 그냥 심심풀이로 좀 멀게 본 다음에 차차 가까운 곳으로 진입하여 그 실체를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림1) 네오핀 멀리서 바라본 모습 가격이 내려도 아름다워 보입니다.(손실중인 분들에게는 죄송---)

 

 

멀리서 보면 참 아름답게 보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손실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악의를 가지고 멘트 하는 것이 아니고 오른던 내리던 네오핀 자체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그냥 살다가 보면 수익이 날 때도 있고 손실이 날때도 있는데 그림 자체는 아름답다는 의미입니다.

 

 

그림2) 네오핀 안으로 들어가 구경한 모습

 

역시나..... 또 이리저리 지저분하게 그림을 그려놓고 있습니다.

이 종목도 작년에 평가하고 다시 1년 만에 만나보는 그림입니다.

작년 네오핀 언급에 대하여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추후에 보게 되면 추가적으로 그 내용에 대하여 업로드하던지 이곳에다가 보충적으로 글을 보완해 놓도록 합니다.

 

역시 그림은 간단합니다

위 마브렉스와 마찬가지로 빙이이잉 돌아서 올라간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림을 다운로드하셔서 확대해 보면 숫자들이 차곡차곡 보이실 것이고 상황에 맞게 대응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이라는 것은 한없이 길게 적자면 한없이 길어지고 심플하게 적으면 정말 심플합니다.

 

그림도 그러합니다.

오늘은 아주 심플하게 올려놓았습니다.

(참고로 코인은 주로 거래되던 가격이 천원 이상이었는데  120원 이하로 돌입하면 가능하면 매매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원래 거래되던 가격에서 10진법 자리수를 2개 반이상 바꾸면 필자는 일단 분석에서 제외합니다...)

 

 

 

2) 주식시장과 제약주(녹십자, 제일약품)

 

제약주는 대략 40여 개 종목을 분석 중인데 일단은 월봉 위주로 그리고 나서 차근차근 안으로 들어가서 분석하면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모든 종목을 다 분석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대표적으로 사이즈가 큰 녹십자, 사이즈가 작은 제일약품으로 대략적인 멘트를 적어 보도록 합니다.

 

물론 대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인데 두 종목에 대한 전망들은 유뷰브에 널려 있을 것이므로 이 부분은 생략하도록 합니다.

 

 

 

그림1) 녹십자 월봉

 

 

그림2 제일약품 월봉

 

두종목 다 아직 완벽한 월봉 터닝은 아닙니다.

 

그러나 안전 대피처로는 무난해 보이고 올라간다면 그 여백이 상당히 넓습니다.

월봉은 필자의 멘트로 대신하고 주식시장에서 주봉, 일봉, 분봉은 독자들도 상당히 노련하게 분석할 수가 있을 것이므로 각종지표를 첨가해서 거래량이 붙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관찰해 보시면 될 것입니다.

 

물론 제일 앞서 가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동시에 연관 지어서 관찰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3) 풍요혹에 쉼터

 

 

윗에서 살펴보았듯이 시장에서 순탄하게 매매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약간 삘이 애매한, 다른 말로 무언가 찜찜한 그런 것들을 느끼게 되는데 그건 아마도 시장과 오랜세월 벗삼아 친구삼아 소통을 하다보면 마치 오래된 지인들 간에 말이 없어도 무언의 에너지가 그 무엇을 이야기하듯이 알 수 없는 신호들을 서로 주고 받게 되곤 하는데 그런 경우에는 제일 먼저 현금으로 몽땅 가지고 있거나 소낙비가 오더라도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 위급한 피난처를 찾기 마련입니다.

 

시장에서는 예전부터 꾸역꾸역 올라가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건 말이고 실제 시장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참으로 난감합니다.

 

안 갈 것 같은데 보면 올라가고 쉬어 갈 것 같은데 또 보면 올라가고 그러다가 결국 내 지르면 그날이 단기적으로 시장의 꼭점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날들이 연속적으로 지속이 되면 일단 본능적으로 덜 위험하고 쉬어가도 될 만한 쉼터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위의 글들은 코인시장과 주식시장에서 쉼터를 찾는 일환으로 메모를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글 제목은 "풍요 속에서 쉼터"로 정해 봤습니다.

시장에 대한 전망은 그대로 입니다.

 

일정한 수익관리차원에서 올라가는 장에서도 손실을 볼 수가 있고 보다 확실한 위치에서 베팅하시라는 의미로 적은 것입니다.

 

사면 자꾸 남기는 하는데 뭔가 쉬어야 할 때가 점점 다가온다는 알 수 없는 불안감 뭐 그런 정도입니다.

 

필자는 5월에 두어 번의 요철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장에 대하여 적어 왔습니다.

그러한 필자의 입장을 접는 것은 물론 아니고 잠시 쉬어가는 틈 내지는 휴식도 투자 아닌가라는 마인드를 가져보자는 의미입니다.

 

시장이 매일 붉은색일 수는 없고 간혹 한 번씩 찐하게 퍼렇게 물들면,

그 다음 날 혹은 그 다음 날의 다음날에 포지션을 설정하면 하락 혹은 조정받는 상황에서도 원하던 종목들을 낮은 가격으로 매수를 하는 셈이니 그게 매수세의 일환으로서 시장도 도와주고 자신의 수익률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 같습니다.

 

 

2023년 5월 23일  오후 6시 49분 

 

무언가 다른 변화를 기다리며   블라인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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