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붕괴와 시간의 동시성 (예제-알케미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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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붕괴와 시간의 동시성 (예제-알케미페이)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5. 17.

 

가격 차원 분석의 의미

 

노자와의 대화편에서 매수 보다가 매도가 쉬운 이유는 자연의 흐름에서 인위적으로 개입하는 것보다는 자연적인 재해발생에(가격하락) 편승하는 것이 보다 쉽고 불행하기는 하지만 돈이 더 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한 바가 있습니다.

타인의 불행을 소재로 돈을 버는 것이 쉽다는 것의 예제는 수없이 많습니다.

 

인위가 개입되는 경우에 가격해석의 가장 큰 난제는 일정 시간 단위속에서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 가장 최저 가격을 미리 알 수 있느냐의 문제와 비록 최저 가격을 알 수는 없다고 하여도 최저 가격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의 문제일 것입니다.

위 담론과 관련하여 가격의 차원은 매우 중요한 이론적인 도구로서의 역활을 수행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1) 가격차원과 하단붕괴의 의미

 

 

그림1)하단지지 실패와 동시적으로 발생하는 상하단 차원의 발생

 

 

 

그림에서 하단붕괴라는 것은 기존에 나와 있는 여러가지 지표나 분석을 통하여 그리 어렵지 않게 가격이 붕괴되는 모습을 알 수가  있고 찾아낼 수가 있으므로(다만 어느 캔들이 붕괴의 원인이고 붕괴의 시작점인가라는 논제와는 별론으로 합니다) 그러한 경우가 발생하면 매도 편승을 하는 것이 다른 논리를 동원하지 않는다 하여도 매수보다는 매도가 훨씬 편안하고 유리하다는 것은 더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관투자자들이나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은 시장에서 일반 백성들에게 많은 신세를 지고 있는 셈인데 이에 대하여 혹여 심정이 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필자와 격렬한 논쟁을 원한다면 필자는 그가 누구든  받을 줄 용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외에서  필자의 논리에 대하여 명징하게 반박을 할 만한 논리를 가지고 있을 만한 자가 있는가? 에 대하여 지극히 회의적이므로 그런 논쟁이 발생할 여지는 없을 것으로 필자는 단언합니다.

(설사 발생한다고 별 의미없는 논쟁이고 엘리엇이 다시 살아온다고 하여도 차원과 시간론적인 문제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인간은 시장에서 탐욕으로 출발하여 탐욕을 기본 전제로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므로  가격이 내리는 것, 즉 자연적인 흐름에 탑승하는 것에 대하여 내재된 두려움을 본래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가격이 상승하는 것에 올라타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내려가는 가격에 탑승을 하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다는 맹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은 내려오는 가격에 탑승하는 것이지만 이는 가격상승을 기대하는 행위이므로 매도을 활용하여

수익을 취하는 행위는 아닙니다)

 

이러한 내재적인 두려움은 시장에 반하기도 하고 자연에 반하는 불필요한 두려움임에도 불구하고 탐욕이라는 기제가 그 두려움을 쉽게 걷어내지는 못하게 만듭니다.

 

 필자가 논하고자 하는 것은 그러한 매도가 시장에서 유리하고 매도에 탑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시장가격이 붕괴하는 경우에, 시장 가격이 특정한 가격을 이탈 혹은 붕괴하는 문제보다도 더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는데 가격의 붕괴와 동시에  상, 하단에서의 차원가격이 동시에 형성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매번 형성되는 가격은 미래적인 가격과 과거적인 가격이 동시성을 가지고 항상 같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은 현재적인 가격뿐입니다.

 

현재적인 가격만이 아니라 과거적인 가격과 미래적인 가격은 단지 10진법 상의  기본적인 배열만 고려해 본다고 하여도 쉽게 윗 그림처럼 산출이 가능한 영역이고 측정이 될 수가 있습니다.(단위적 차원상에서의 상, 하단의 가격선 생성)

 

그러나 매번 형성되는 현재가들에 대하여 매양 과거, 미래가격까지 산출할 필요성은 없고, 중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가격 붕괴위치 라던지 상승의 촉발이 되는  캔들의 변화 혹은 중요 사건을 담고 있는 캔들에 있어서의 과거, 미래 가격의 차원상의 상 하단가격의 분석은 미래에  시장을 해석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던지게 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가가 지니고 있는 원초적인 과거, 미래의 가격적 동시성은 미래의 영역에서 미래의 가격이 왜 당위론적으로 산출이 가능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 주는 셈이고 결국 이것은 차원이라는 문제에 대한 고찰로 우리를 인도하게 되고  차원의 영역에 대한 논의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들게 됩니다.

 

사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현재와 동시에 어제의 일과 내일의 일을 동시성을 가지고 현재적으로 즉각적으로 주어진 시간에 반응할 준비를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잠을 들 적에도, 아침에 출근할 때에도 오늘 저녁에는 무엇을 할까, 어 어제는 너무 즐거웠어.,.

그런 표현들 속에는 오늘의  나, 현재의 나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므로 필자가 논하는 차원의 문제는 용어가 거북스러워서 그렇지 인간 모두가 늘 시간적 차원을 문제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가격차원의 문제는 현재에 발생한 미래의 가격이 정말 미래에 발생하는 진짜 미래의 가격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그것을 시간이 지나서 실제적으로 검증하는 경우에 어느 정도 확률로 일치성이 있는가 혹은 그러 하지 않다면 그 차이는 무엇인가 등을 다루는 영역일 것이라서 차원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이라면 매우 난해란 논의로 여길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가 그동안 나름대로 여러 분야에 적용한 결과  10진법 적인 차원은 인간의  많은 생활 영역뿐만 아니라 인간의 행위와 행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아낼 수가 있었고 위에서 논한 영역이 아주 어려운 영역이 아니라는 것도 의미합니다.

 

필자가 정말 궁금했던 영역은 그런 단위적 차원의 존재 말고 단위적인 차원과 다른 절대적인 차원의 존재성 여부 였고,

이것이 존재한다면 필자가 가장 난제로 생각하였던 시장에서  가격 차이를 발견해 내는 도구적인 방법과 최저 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실마리 혹은 가이드라인을 찾아낼 수 있을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왔었습니다.

 

위에 그림에서 하단을 붕괴하는 가격이 의미가 있고 그 가격의 상대적 차원의 상하단의 차원가격을 알아내게 되면 미래에

이러한 자산이 상승하는 경우의 예정된 매물이나 하락하는 경우 상폐를 가늠하게 될 가격을 미리 추론적으로 알아내거나

알아내는 도구를 고안해 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즉 데이터가 없어서 그래프를 못 그리는 것이지 데이터가 생성되기 시작하면 그래프의 완성은 기계적인 문제에 불과할 것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에 대하여 필자가 다량의 책을 읽는 사람은 아닌지라 많은 책의 범주를 접하지 못해서 그런지 이에 대하여 논하는 책자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다만 엘리엇이 논한 시간론의 범위는 그 논의가 제한적이고 논리적으로 이론으로 볼만한 구석이 전혀 없었고 일목에서의 시간의 개념은 가격의 평균을 현재가를 중심으로 앞 뒤로 배열하여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방법으로 상당히 편리한 점은 있었으나  절대적인 가격의 개념과 그 크기에 대한 담론자체가 없고 가격을 시간과 연계하여 풀어내는 시간의 차원적 논의도 없었습니다.

 

물론 이 두 저자는 필자에게 수많은 영감을 불어넣은 사람들로서 필자는 위 두 인물에 대하여 경외감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의 저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이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자신만의 이론이라는 서적들은 기존의 이론들을 조합한 것에 불과하거나 그 해설서였으므로 이들의 책들은 결국 외국 이론들을 번역 내지는 해석을 한 것에 불과하여 실제 시장에서 적용 및 응용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이론 자체 측면에서 본다면 필자에게 흥미는 주는 국내서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물론 아주 잘 해석이 되어있던 책이 한 권 있었던 기억이 있기는 한데 오래전이라서 그 책 이름은 잊어버렸고 그 책 역시

아쉬운 점은 외국이론의 충실한 해설서에 불과했으므로 옆에 두고 계속 읽을 필요성은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가격의 의미 있는 붕괴라는 것은 매도의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의미는 각 상하단 차원 에서의 다른 차원의 가격들을 생성해 낸다는 것이 더 중요한 의미가 있고, 그 차원의 각각 두 개의 서로 다룬 차원들의 가격과 경합하게 되고 가장 기본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단위적 가격들은 절대적인 차원가격들과 간섭하고 교차함으로써 미래적 가격을( 그 방향성이 상방이던 하방이던) 찾아내고 산출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2) 현재가의 시간적 동시성과 그 의미

 

가격이 "차원이라는 이름으로 현재가격의 위아래 상, 하단에서 다른 차원에서 동시에  발생한다는 시간적 동시성의 문재"는 현재가격이 미래가격를 시간적으로 내포할 수 있다는 가정으로서 이는 미래가격이 과거가격를 함의한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고 그 동시성은 시간론을 이해하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즉 필자의 시간론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영역은  각각의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언제나 동시적이고 상대적인 영역으로서 우리가 현재가에 친숙하도록 길들여진 것은 단지 시간의 영역을 구분함으로써 현재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는 편안함에 불과한 기존의 시간론에 근거한 탓입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그 다음의 논의는 가격의 동시성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서의 배경인 차원이라는 것은  무엇인가가 될 것이며 이에 대하여 필자는 기초적인 차원 문제에 대하여 이미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다시 언급한다면  단위적인 가격의 차원은 13차원까지 가능하고 11차 13차원은 다른 차원의 하급차원이므로 중첩적으로 발생하는 것이고 이러한 중첩문제는 경합의 문제에 불과한 것이고 차원의 본질은 자기 동형성을 유지하면서 무한 재생산적이며 자기복제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11차, 13차원은 하급차원에서 상이하게 나타나는 문제에 대하여 그 원인이 무엇이고 그것을 결정하는 절대적인 다른 차원의 문제만 해결하면 된다면 10진법 상의 단위차원을 넘어서서 다른 차원에서도 현재가격이 시간적인 동시성을 가지고 가격의 상하단에서 발생하여 결국 차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각각의 용어들은 정의의 영역(굳이 엄밀하 언어로 구성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함)으로 이해하시기를 바라고 논의를 이어갑니다.

 

글로 적으니 복잡할 뿐 알기 쉬운 말 혹은 간단한 실생활로 예시를 한다면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니고 우리는 시간의 동시성을 매일 행하고 있으므로 그리 낯설지도 않은 이야기 일 것이지만 처음 필자의 글을 접하는 독자들은 다소간 난해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림2)과거의 현재가에서 파생된 차원가격들이 미래의 현재가와 경합하는 모습

 

그러나 윗 그림은 본다면 직관적으로 필자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인지를 바로 눈치를 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림 2의 모습은 설명대로 과거의 현재가에서 파생된 상, 하단의 차원가격들이 미래의 현재가와 경합하여 어떠한 해석이 가능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논거를 제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즉, 위 그림을 현재가격에서 해석을 한다면 이전의 저점가격에서 동시적으로 상, 하단의 차원가격이 형성되고 상단의 가격은 미래에 저항이고 하단의 가격들은 미래의 지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미래에 현재가들은 그 범주안에서 가격을 형성하면서 중요한 현재가가 다시 탄생하게 되면 다시 그 현재가는 상, 하단의 다른 차원의 가격을 만들어 놓고 기존의 상, 하단 가격들의 추세적인 변화에 일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현재의 차트와 현재 차트 상하단에 가격평가선들이 생기는 셈입니다.

 

상하단의 가격평가선들은 차원의 존재수와 연관되어 무한생성도 가능하고 어떠한 이론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 가에 따라서 가격평가선들의 개수가 정해 질 것입니다.

 

필자는 두 개의 가격선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단위 차원적인 가격선(10진법 상의 차원) 다른 하나는 필자만의 블라인수라고 불리는 차원의 가격선입니다.

 

차원에 의한 가격선은 독자들 각자가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가 있으며 그 방법으로 무엇을 활용해도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그 가격선들이 미래의 현재가격과 경합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많이 도출해 낼 수 있어야만, 각자가 사용하는 데 있어서 유용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실험적 결과나 그 시행은 독자 각각의 몫일 것입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블라인드 수는 모두 8개로 구성이 되어 있고 기본숫자는 6개이며, 대표적으로 공표된 숫자는  0.68입니다. 이 수치는 지나간 비트코인의 달러고점 수치와도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블라인드 수는 필자의 경험에 의한 수이므로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수치들이므로 이러한 순열, 즉 배열들은 수학적으로 엄밀한 논증은 불가능하고 가이드라인에 불과하므로 필자가 시장을 해석하는 데 사용하는 하나의 방법입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블라인드 수라는 카테고리에서 마지막으로 논하게 될 영역이고 필자가 그러한 수치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도 설명이 되어질 것입니다.

 

필자의 이러한 이야기들은  이론적으로 차원이니 뭐니 하면서 적다 보니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 가벼운 대화나 담소로 이야기한다면 1시간 정도면 충분하고도 남을 내용이고  실제 오프라인에서 2차 방정식 정도 풀 수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 본 결과 필자의 논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적용해서 하나의 단일 데이터에 대한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 그 가격으로부터 미래의  모든 가격을 산출해 내고 해석하는 것을 보고  나서 필자가 무슨 대단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평이한 이야기를 가격에 적용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를 통하여 인지한 바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쉽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쉬운지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이해가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이런 짓을 하는 필자의 이유는 기존의 나와 있는 논리대로  캔들을 비교하는 경우 하나 이상의 캔들 비교도 귀찮아지고 절대적 측정치가 아닌 상대적인 비교에 불과한 수많은 지표들은 태생적으로 후행적이라서 이론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할 수가 없었고, 필자가 난제로 생각하는 부분을 풀어낼 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존의 켄들을 비교하거나 지표를 사용하는 방식의 경우  그런 방식이 무용지물이 아니라 상당히 유효하기도 하지만 필자가 난제로 생각하는 문제들에 대하여 답을 주지 못했기 때문에 필자만의 방법을 만들어 낸 것이고 이것을 기본으로 기존의 사용하는 방식들을 첨가함으로써 필자는 필자의 방식대로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론이라면 이론이라고 할 수 있는 필자의 방법은 가격에서 시간론을 풀고자 하는 시도에서 출발하여 가격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난제들에 대하여 필자의 방법으로 플어 헤치고 나간 여정의 흔적들입니다.

 

그러나필자의 방법 또한 그 동안의 수많은 방법론들이 제시될 때마다 시중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정적인 효과를 더 많이 야기시켜서 보통사람들 보다는 수많은 장사꾼들에게 더 도움이 되었다는  문제점을 야기시켰다는 점에서  필자도 구체적으로 글을 적기에는  매우 조심스럽기는 하나 필자가 앞으로 전개하는 전체 글은 1차적으로는 개괄적으로 기술하고,  2차적인 상세 적용에 관한 부분은 당분간 여백으로 남겨 두어서 그러한 혼란도 가능하면 회피하고자 하므로 당장은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도 피해 갈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아무도 관심이 없으므로 당연히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시간이 흘러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하여 노파심에서 미리 적어 두는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누군가  진행되는 가격을  불러만 주면 그 수치 중에서 그 켄들이 변화캔들이다 라는 정도의 수치적인 해석은 차원 문제로 접근하여 쉽게 풀 수만 있다면, 켄들을 비교하는 수고로움을 덜어내고 수많은 캔들에 대한 패턴들이나 그 이름과 해석에 대하여도 외우거나 그 의미를 기억해 둘 필요가 없으므로 매우 간편하고 편리할 것입니다.

가격자체만으로도  변화의 지점 혹은 변화의 차이를  찾을 수 있는 선행적 이점이 있고  타인들보다 먼저 그런 가격을 선취함으로써 거래측면에도 선행적이면서도 리스크를 줄이는 거래를 할 수 있다면 그런 방식은 다른 방식들과는 다른 장점을 지녔다고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러한 방식이 존재한다고 하여도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먼저 터득한 이후에 보완적으로 덧붙여서 자신이 선호하는 이론가들의 이론이나 캔들, 지표등으로 추가적인 방비를 한다면 가격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보다 충실한 해석이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필자의 논리에 기반하여 필자가 미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들에 대한 가격의 변화들 즉, 시간이 진행되면서 어떻게 입증이 되는지 여부는 필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검증이라는 항목등에서 검증을 하여 항상 발전적으로 글을 적어 나갈 것이고, 과거에 루나나 비트코인 이야기, 그리고 최근에는 에코프로에 대한 미래적 가격의 언급등은 추후 그 가격들이 어떻게 실제로 발생하였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하여  검증의 자료들로 축적할 생각입니다

 

데이터 축적의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러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 왔으므로 굳이 별도의 축척은 필요 없다는 생각이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효과를 생각해 본다면, 현재까지 필자가 생각하는 바를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이론으로 바꾸거나(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는 하지만)  또 다른 방안을 찾아내거나 기존의 이론과 연계시키는 가교논리를  찾아내는 실마리가 될 수도 있으므로 검증의 데이터 축적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해 나갈 생각입니다

 

필자는 보통 미래이야기에 대하여 적고 그것이 맞든 틀리던 그것을 검증하는 것을 즐기지만 오늘은 순수하게 지나간 과거 그림 한 장을 놓고 차원과 관련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3) 미래분석에서 현재가와 시간에 대하여

 

과거분석이나 과거이야기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원과 관련하여 예제로서 과거에 발생한 차원가격들과 그림 한 두어 장은  남겨 놓아야 다시 미래이야기를 할 적에 과거와 미래가 현재가격과 상호 연결되어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해하기가 수월할 듯하여 오늘은 가격의 변화지점을 찾아낼 수 있는 단초로서의 차원의 문제와 발상, 현재의 가격은 미래와 과거의 가격을 동시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에 근거한 상, 하단차원에서의 무수히 많은 가격선들의 존재성에 대하여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격선들이 미래에 흔히 말하는 매물벽 혹은 상폐 판단의 기준으로 작동할 것이라는 것 등에 대하여 차원과 시간의 문제로  연결되어 해석할 수 있다는 측면도 간략하게 언급해 보았습니다.

 

가격만이 아니라 우리는 미래 시간에 대하여 각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미래 시간

영역은 여전히 우리들에게 난제로 남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문제에 대한 도전은 미래의 사람들도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고 하나의 영감들이 지속적으로 연결이 되어서 언젠가는 결국 그 문제가 다 해결이 되지는 못한다고 하여도 결국 우리들이 알아가는 과정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차원에 대하여 2번째로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이론적인 부분들이라서 "대충 저러한 것들이 있다 "는 정도로 독자들은  생각을 하시고 가격 이론을 연구하는 분들이라면 필자의 글이 그분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감히 가져보면서 오늘 글은 이 정도에서 마치도록 합니다.

 

 

 

 

2023년 5월 17일 새벽 5시 20분 블라인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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