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차트 분석과 양지사 가격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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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차트분석

선물차트 분석과 양지사 가격 시나리오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5. 25.

 

 

들어가는 말

 

트위터 상에서 가능하면 매수한 포지션이 있다면 정돈하고 티스토리에서 “시장의 논리 알파” 라는 글을 쓴 이유는 주식시장의 선물 움직임을 해석하고 그 영향을 받고 적은글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트위터상에서 언급한 것은 선물지수 238.80은 최고점과 최저점의 균형점중에 하나인데 그 수치를 초과하고 하향하면서 하향 각도가 가파르게 움직이고 있으므로 오후장에도 그 흐름이 연속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하면 현물시장에서 모두 현금화를 하든지 당일 매매할 종목들에 국한하여 매매를 하고 정돈하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시장은 틈새논리를 개발하여 이전글에서 언급한 종목들이 잠시 활개를 치는 국면입니다.

 

 

 

1) 코스피선물 시장 가격분석

 

물론 선물최고점부터 최저점사이에 균형수치는 238.80 말고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선물이 올라오기 전에 최소 343라인과 360대의 전망은 철회하는가? 아닙니다. 그대로 유지합니다.

 

다만 선물이 추세적으로 올라가기는 하되, 굴곡을 거치면서 올라가므로 향후 목표치의 수정은 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주식시장의 선물 차트입니다.

 

 

 

 

그림1 선물시장 흐름도

 

상기 그림에서 보듯이 필자가 언급한 수치 338.80은 단기적으로 저항이 되었습니다.

향후 선물가격은 단기적으로  일단 377.50위로 올라서서 안착이 되어야 합니다.

아래로는 332-330.60까지 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 말인즉 단기적으로 선물가격이 추가적으로 상승하여 337.50을 안착하고 더 급하게 오르면 일단은 정리하고 한템포 쉬었다가 매매를 재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것이고,

연동되어서 삼성전자의 단기적 목표치 72,300원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따라서 선물시장의 단기적 흐름에 연연하지 않을 경우에는 삼성전자 가격이 단기적 목표치 72,300원을 넘어서기 시작하면 그 돌파 이후에 선물을 청산해도 될 것입니다.

 

필자는 과거에 선물과 옵션시장을 주로 분석했습니다만 지금은 코인시장을 주로 분석하고 부차적으로 선물시장을 분석하므로 선물시장 자체는 자세하게 논하지는 않지만, 드문드문 중요 부분에서의 멘트는 시간이 나는 대로 하기로 합니다.

 

어째든 선물시장의 초단기적 15-30분 캔들 관점에서의 저점과 고점은 모두 달성이 된 것으로 보이고,

이후 큰 그림은 목표치와 순간적으로 급락을 한다며 위에서 제시한 선물수치를 고려하시면 될 것입니다.

물론 상방으로 연결하는 수치는 337.50이라는 것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물의 조정가격들이 아주 큰폭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은 이유는 삼성전자 자체를 분석한다면 선물수치 330이하의 하향돌파는 시장에서 매수로 대응하기 좋은 수치의 위치가 될 것이고,

하방압력의 한계치는 324정도이므로 만약 선물가격으로 하향하여 330-324구간으로 진입을 한다면,

매수전략으로 관심있는 현물에 대하여 대응을 한다면 괜찮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식시장의 이러한 분위기와 코인시장이 반드시 동조화 되어 연결되지는 않겠으나 비트코인의 움직임도  위에서 살펴본 선물시장의 수치에 영향을 일정부분은 받게 되므로 이러한 선물수치를 적용하면 비트코인의 하락폭도 어느 정도선에서 저지가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을 아래에서 관찰해야 하는 가격에 대하여 한 두어주간에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글들은 이전 글이나 필자의 유튜브에서 참조하시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저점수치를 약간 낮다는 느낌으로 가격을 정하여 잡아놓고 있는 것도 나스닥, 코스피선물 등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2) 양지사 가격 흐름도 분석과 시나리오

 

한편 약화되는 선물가격을 활용하여 시장이 흘러내리는 동안 그 빈틈으로 "알파"라는 글 제목을 통하여 새로 등장한 종목들은 여러개가 있고 금일은 ai 반도체 관련하여 새롭게 몇개 종목이 다시 추가되고 있는 시장분위기입니다.

 

이와 연관되어 언급한  틈새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기 위하여 이전글에서 올렸던 양지사의 흐름도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그림2) 이전글에 인용한 양지사 흐름도

 

그림을 저렇게 그린 의도는 하락소파동3 진행중인데 반등4 이후에 하락5가 마무리되면 다시 오르지 않겠는가? 라는 의미인데 기본적으로는 급등한 주식의 a점을 추론하는 과정이고 "그 지점은 그 이전의 패턴구간의 저점을 하회하지 않는다는 가정을 동원하여 대략적으로 미리 그려본 범위안에서 단기 역추세적인 저점을 형성할 것이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급등한 주식이나 코인인 경우 a점에서 사면 무조건 크던 작던 올라간다 라는 것이 "엘리어트의 a파 원칙"인데 문제는 그  a지점이 어디인가에 대한 명쾌한 해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a파동의 원리상 그 반등이 극히 약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적절한 위치에서 매수한다면 일단 무조건 수익은 발생하는  것이다" 라는  논리는 성립하므로 문제는 가능하면 최근접하는 저점이 어디냐가 실전에서 매우 중요한 논리적인 문제입니다.

 

이 저점을 예측하는 기법으로는 시중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피보을 사용하는 방식 일목을 사용하여 이전 상승분과 엔자파동을 계산하는 방식 등등.,,,,그러나 필자는 그러한 방식은 단지 참고를 하는데 거의 사용하지 아니하고 영 의심스러운 경우에 필자가 산출한 수치가 합리적인지 아닌지를 보조적으로 판단할 경우 상호비교 하는 경우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방식은 첫째는 그림 없이 단순가격으로 정하는 방법(이 방법은 아직 논하지 않았으므로 패스) 둘째는 직전패턴의 저점부근과 구름대 하단을 택하는 방법 (이 방법도 직전 패턴을 하회하면 스탑해야 한다는 가정도 내포되어 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쌍바닥 개념이 있습니다.

 

위의 예제는 첫번째 개념과 두번째 개념을 혼합한 예제인데 사실 가격론에서는 그냥 패턴 분석없이 왜 저 지점에서 사는냐는 문제가 단순 수치의 문제이므로 그냥 수치를 외워서 대응하므로 아주 간단합니다.

 

일례로 0.68은 모든 단위의 십진법 가격에 적용이 되는 기본수치이고 양지사에도 적용이 되는 수치인데 그 가격은16800원이고 그 수치를 다시 10진법으로 조각내면 100원도 쉽게 세팅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훗날 수치를 적용하고 작도하고 실전에 응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론 카테고리 3부에서 글을 적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론 카테고리는 1부,2부는 아주 지리한 개념정리들이고 실전응용은 아마 카테고리 3부에서 작성이 될 것이고 이 작업은 기본적으로 모든 글을 작성된 이후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따라서 두번째 방법 즉 그림을 굳이 그리지 않아도 a파동의 원리와 가격론 두가지만으로 저점을 타켓팅 할 수가 있고 만약 이 지점이 아니면 다른 지점도 타케팅이 가능해 집니다.

물론 블라인드 수는 하나만 존재하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6개를 사용하고 두개는 부차적으로 사용을 하므로 언제든지 그림 없이도 가격 설정은 가능한 것입니다.

 

이야기가 이론적인 분야이므로 본란의 본론을 벗어나므로,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어째든 양지사의 가격 행로를 추론을 했고, 실제 다음날 운이 좋게 상승하여 적절한 수익을 현실화하고 나서 포지션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지점에서 다시 양지사 흐름을 예측할 수가 있을까?

예측은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행로가 실전적인 대응에서 맞는냐 틀리는냐의 문제를 떠나서 얼마나 효율적인 대응방안이 될 것이냐? 가 고민이 될 것이고, 그래서 가설을 몇가지 미리 몇가지 세우고 그 몇가지 가설중에 양지사의 초반 움직임이 어느 가설위에서 노는냐에 따라서 전략적인 대응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림3) 다시 미리 그려보는 양지사 명일 흐름도

 

시나리오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현재 가격은 19350원입니다.

 

이 현재가는 가격론에서 본다면 미래가격 21300원과  지나간 가격 즉 과거가격 18200원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가 하나에 상위에 미래가격이 포진하고 하위에 지나간 가격 흔적이 담기므로 필자는 이렇게 표현되는 방식을

시간의 동시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물론 부차적으로 중요한 가격은 가격론에서 생성되는 19200-19400원입니다.

 

위의 결론은 가격론에서 보는 관점이고 이번에는 통상적으로 행하는 차트해석을 통하여 보도록 합니다.

 

상기 그림3의 관점은 기존의 방식으로 다시 양지사를 그려놓고 해석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큰 패턴가격의 중요지점인 17700원 위치가 보이는데 이 부분이 붕괴되면 단기적인 시세는 약화되고 상당히 시간이 흐르고 나서 다시 작업해야 합니다.

 

그림은 윗 그림처럼 미리 그려 놓아야 하고 해석까지 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하기는 하나,

다 그려놓고 나면 다시 해석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하게 되는데 가장 편한 잇점은,

시각적이라서 편안합니다.

 

그림을 다 그려놓고 훝어보면 큰 패턴과(붉은 가격추세선) 작은 패턴(오른쪽 구석의 작은 가격패턴구간)을 모두 고려하고

기존의 파동원리를 적용하고 과거 습관까지 그대로 옮겨다가 불여 본 다음에 상방으로 튀는 전체패턴과 하방으로 무너지는 패턴을 적용하여 가격들을 산출하여 수평선으로 그어 봅니다.

 

그러면 윗 그림과 같은 그림이 완성이 되는데  그 해석을 해보면,

즉, 명일 가격흐름은 세갈래로 가정이 가능한데 금일 파동패턴이 저점을 지지하는 c형(완성된 것은 아님)이므로 19350원을 중심으로 주로 위에서 노는 경우와 그 아래에서 노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 노는 경우에도 오르다가 꺽어지는 가장 흔한 쌍봉 형태의 경우(현재 가장 높은 가능성)가 있을 것이고

그냥 치고 가는 런웨이 패턴의 경우(흔하게 만나게 되지는 않지만 이른바 급등패턴)가 있을 것입니다.

 

그 분수령은 20450원-20650원에서 갈라지게 될 것이고,

그 부근의 패턴안에 다시 생성되는 작은패턴형성을 보고 추세적인 흐름을 더 타느냐가 여부의 대한  판단(패턴분석)을 하면 될 것이고,

만약에 아래에서 노는 경우는 18500원은 중요지점이 되고,

그것은 전일 상승 시작한 위치와  힘의 균형상 큰 패턴의 중심이 되는 지점이므로,

이 지점이 무너지면 패턴 자체가 붕괴될 수 있는 지점이므로 경계해야 하는 가격이 될 것입니다.

 

즉, 18000원대의 붕괴 자체가 아니라 시세가 도로 17000원대로 회귀하고 다시 회복하는데에도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이므로 경계하고 리스크를 최종적으로 관리하는 가격이다 라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19000원 대 아래서 놀다가 위로 다시 올라온다면 미련 없이 정리하는 것이 맞고,

그게 아니고 위에서 가정한 상방향의 두가지중에 하나라면 기본 매도타점은 21300원을 중심으로 설정을 하되

에너지가 도로 약화되어서 19200원 라인 자체가  장중조정시 흔들린다면 수익을 챙긴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매수양도

리스크 관리에 들어가면 될 것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복잡한 그림을 그려서 나오는 결과나 가격론으로 단순히 계산하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가격론은 암산이므로 시각적인 효과가 없으므로 보조적으로 차트를 보는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전략적 시나리오의 무한반복과 실전대응의 어려움

어떤 자산의 예측적 시나리오를 동반하는 그림의 흐름도라는 것은 전쟁터로 치면 작전계획도를 노출시키는 것과 같은 행위이고 그것은 상당히 위험하기도 합니다만 시장 가격 자체는 합리적이나 거기에 참가하는 시장 참여자들은 대부분 비합리적이므로 공개된 작전 지도를 본다고 하여도 어차피 대다수는 비합리적으로 시장에 대응할 것이므로 공개되나 안되나 결과론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이  필자 경험측의 결론입니다.

 

물론 필자의 글이 극히 일부에게는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는 도움글이 되기도 하나  그것은 언제나 소수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그 부분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아니하고 글을 적어 가고 있습니다.

 

운도,복도,안목도,실력도, 모두가 승부를 결정짓는 요소이므로 승부의 원인이 우연과 운으로 점철되어 있다 하더라도 게임에 돌입하고 일단 이겼다면 그것은 실력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에측행로를 매일 그리거나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행위는  타점이 확실한 a점의 위치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대응 구간들은 전략적 시나리오 작성후, 실제 시장 전개와 더불어서 시나리오대로 집행하는 과정이므로 주술적인 미래 예측이 아니고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도구 작성 과정들입니다.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도 그 방법은 그러한 수단중에 하나인 것이고 독자들은 독자들만의 방식 즉 다른 지표나 켄들 해석 그런 것 들로 필자와 똑 같은 과정을 행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필자와 같이 독자들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응 시나리오를 작성을 하고 실제로 시장에 적용하고자 하는 경우에,

왠만큼 숙련이 되지 않았다면 실전적으로 당장 현재의 가격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목격하면서 매입가, 매도가,등을  전략대로 입력하는 행위 또한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분석은 잘해 놓고도 마음이 흔들려서(더 정확히는 수시로 변화하는 욕심으로 인하여 매매자체를 망치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계획된 시나리오대로 행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시각적인 에너지 파동이 느껴져서 원래의 시나리오나 수치를 잊어버리게 만들기가 쉽습니다.,

원래 시각이라는 것 자체가 그렇습니다.(이 부분도 할 이야기가 많지만 대충 이정도합니다, 그래서 수치를 외우는게 더 편안하고 그게 먼저가 되어야 하고 시각은 보충적이어야만 흔들림이 덜 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결국 시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시장에 대응한다는 것은 결국 가격이란 놈과 지리한 소통의 과정인 동시에 흔들리지 않는 도구를 자신의 몸에 착용하는 무한 반복적인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100% 완벽한 해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것도 종국적으로 이해하게 되며 시장에 순응하게 됩니다.

 

시장에 순응하기 시작하면 그 이후는 파동이 물결이던, 파도이던, 태풍이던 그져 순응하는 것에 익숙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대응하는데 있어서 시각이 우선이 되어 버리면 멀쩡하던 파도가 태풍이 되고 이클(이더리움 클래식)이 20만이 가네 30만원 가네하면 순식간에 태풍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태풍은 가라 앉게 될 것이고 파도 또한 잔잔해 질 것이며 잔잔해진 파도가 한동안 긴 시간동안 물결이 되어서 평온하고 조용함을 유지할 것이고 그렇게 하는 의미는 미래를 위한 에너지를 품는 시간에 불과하다는 것 역시 우리들은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파도가 밀려들고 태풍이 몰아치면 우리는 또 다시 순식간에 태풍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맙니다.

 

잔잔한  파동 보다 물결이, 물결 보다는 태풍이 역동적어서 그곳에 열광하고 걸어 들어가는 것 자체는 좋으나 들어 갈적에는 반드시 나올 지점을 정해 놓고 들어간다면 적어도 산산히 부서지지는 않을 것이고 않았을 것입니다.

 

어찌보면 산을 올랐다가 내려오는 행위, 파도를 무한반복적으로 구경하는 행위, 패턴의 빛깔은 달라도 그 형태는 동일한 것들을 바라보고 해석한다는 것의 의미는 정말 무의미한 행위로 보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상당히 놀라운 노력으로 미래에 불어오는 파도나 물결을 미리 들여다 보는 행위 같기도 합니다.

 

시장에서 대응을 잘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지만 자기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그 각자마다  참으로 고되고 시간이 필요한 과정일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가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만의 룰과 원칙이 완성되는 날이 올 것 이고, 그것은 자신이 무지하거나 시장의 벽이 너무 높아서가 아니라,

이미 자신이 알고 있었던 방법들을 자신이 찾아내지 못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정답을 찾기 위한 그토록 긴 여정도 마무리 될 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독자들의 그러한  여정에서 필자의 글들이 힘이 들거나 사무치게 외로워 질 때마다  언제나 독자들의 판단은 옳았었고 노력했고 분투했다는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 주는 참고적인 글이자 무언의 위로의 글들로 기억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코스피 선물과 종목의 연결 그리고 틈새시장이 형성되는 과정에 대하여  예제를 통하여 몇 글자 남겨보았습니다.

 

 

 

 

2023년 5월 25일 오후 10시  블라인드 적음

 

 

 

시장자체는 언제나 옳다.

그러나 시장밖에서 보면,

당신이 언제나 옳다.

 

그게 아파하지 않아도 되는

진정한 이유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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