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의 향후 흐름도 및 그 시사점

 

1. 에코프로 시세에 대하여

 

글을 적다가 보면 긍정적인 글을 적기도 하고 부정적인 글을 적기도 하는데 특히 코인, 주식시세 분석이 그렇습니다.
가능하면 긍정적인 글을 적어야 나중에 어떻게 되든 비난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잘 압니다.

대부분의 증권사 애널들이 그런 이유로 대부분 긍정적인 글들을 많이 적기도 화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손님이.......)

그러나 필자는 어차피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글을 적는 것이라 필자의 글을 읽더라도 독자들은 참고만 할 뿐,

독자 스스로 판단하여 투자를 해 나갈 것으로 믿고 다시 글을 이어  나가기로 합니다.

 

 

2. 에코프로의 향후 흐름도

 

하루에도 많은 종목들에 대하여 분석하고 어떤 글을 올릴까 고민을 하는데 오늘은 아무래도 에코프로 이야기를 할 수밖에 는 없을 것 같습니다.

 

비회계적 리스크에 대하여는 이미 다른 글 목록에서 그런 회사는 아예 투자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런 개인적인 견해와 무관하게 에코프로의 향후 단기적인 미래 행보(2시간 짜리 차트)에 대하여 살펴보고,

그것이 시사하는 바를 알아보도록 하고 그에 상응하는 투자전략을 알아 보도록 합니다.

 

차트와 소통을 하는 경우에, 무슨 도구를 사용할지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고,

분석 당시 가장 잘 어울리는 도구로 판단되는 것을 활용하곤 합니다.

왜 그렇게 하는가? 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자면,  길어지므로 현재까지 진행된 에코프로의  2시간 차트를 보도록 합니다.

 

 

 

그림1) 에코프로 2시간 차트

 

 

윗 그림은 에코프로 2시간 차트 흐름도입니다.

 

2023년 5월 11일 시간외 가격에서 523,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의미 있는 수치이기도 하고,

어째든 필자가 5월 3일 언급한 53-54만 대는 현실화되었고 작금에 와서 그보다도 저점의 수치는 더 낮았습니다.

필자의 언급을 참조하여 어떠한 방식을 사용하였던 수익이 창출되었다면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필자의 글이 현실화 되는데 걸린 시간은 8일 정도입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하락이었고  예측은 정확했지만 언제나  주변 분위기는 험악하다 못해 애들 말로 싸합니다.

 

넘어갑니다.

이런 일이 어디 한 두 번인가.

윗 그림상에서 일단 시간대를 대충 계산해 보고 이전 상승추세에서 파괴력을 보였던 단기적인 추세들을 미래시간 영역에 끌어다가 직관적으로 어림 헤아려 보았습니다.

 

2시간 차트상 시간의 숫자 들른 54-54-17-17 저점과 저점, 저점과 고점을 이어나가는 숫자들입니다.

물론 미래에도 동일한 시간이 작동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필자는 이미 심플한 수치를 제시한 적이 있으므로 필자도 단지 참조만 합니다.

어림잡아서 저 정도 시간대에서는 판 사람은 다시 사고 싶은 시간의 영역으로 들어서고,

산 사람은 오르면 팔고 싶은 영역대일 것으로 추론합니다.

 

가격은 이전 고점과 금일 시간 외 저점 523,000원을 활용했고, 단기적으로 나온 결과는 496,000원이 붕괴되기 시작하면 관찰영역으로 들어오고,

그 가격이 468,000원에 도달하면 523,000원과 더불어 두 번째 의미 있는 수치가 되므로 대응을 고려해 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이야 523,000원이 의미 있는 수치라서 567,000원을 향한 리바운딩을 시도하겠지만,

그런 시도가 있든지 말든지 에코프로가 시간이 흘러가면서

 

첫째,  523,000원이 지켜지는가.( 당장 내일부터 관찰이 가능)

둘째, 그것이 붕괴된다면 어느 정도 가격까지 가능할까.(윗 그림 수치들 참조)

셋째, 대충 걸리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 윗 그림의 미래영역 대기 시간대들, 2시간 차트이므로 봉 하나당 2시간임)

 

이러한 점들을 참고하고 에코프로에 접근하고자 하는 분들은 접근하면 되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판단이고,

필자의 언급대로 에코프로 53-54만 원대를 안 거쳤다면 언급 자체를 하지 않았겠지만 기왕에 언급한 대로 되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차트를 살펴보았습니다.

 

 

3 에코프로가 주는 시사점

 

필자는 비회계적인 리스크가 있는 종목은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가능한 회피한다는 언급을 하였듯이 에코프로를 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제가 매매하는 종목들 모두에 대하여 비회계적인 리스크를 체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너의 정신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는 아주 잠시 시간 내서 한 두어 번 검색하기는 합니다.

 

오늘 에코프로를 관찰하고 잠시라도 분석해 본 이유는 이러한 에코프로의 향후의 흐름도를 보아가면서 애꿎게 얻어 맞거나 올라갈 자리에서 멈춘 관련주들을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제목은 "에코프로가 주는 시사점" 이라고 정한 것입니다.

 

그러한 예제로는 독자들은 많은 종목들을 알고 있을 것이며 각자가 선호하는 종목들에 대하여 매수전략을 수립하여 접근하면 될 것입니다.

아래는 관련 참고 차트들입니다.

 

 

에코프로비엠

 

 

 

삼화전기

 

 

에코프로비엠 같은 경우 단번에 207,000원 삼화전기 같은 경우에 단번에 21500원 이하로 도달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관찰하는데 시간을 줄여주니 더욱 좋습니다.

 

삼화전자 두줄은 위로 가는 경우 의미 있는 돌파지점이고 아래 수치들은 내릴 경우, 검토하고 더욱 자세하게 15분, 30 분봉들을 검토할 지점들입니다.

 

필자는 단기던, 중기던 긴 시각으로 에코프로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위치(가격)에 포진하기 시작하면 이와 관련된 상기 이외의 종목들에 대하여도 단기적인 접근 시도를 할 예정입니다.

 

어떤 종목을 분석하게 될지는 딱히 정해 놓고 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종목을 사는가 여부도 그날 시세 중에서 가장 거래량이 수반되고 관심이 높은 종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직 시간은 좀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명일도 하락이 깊어지면 장중에라도 일단 보초병이라도 피견을 보내어 들려오는 소식도 들으렴 발을 담가 볼 생각입니다.

 

에코프로에 대하여 불과 일주일 만에 논조가 바뀌었습니다.

 

에코프로에 대하여도 사감정이나 나쁘게 본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굴곡이 좀 있을 것이라고 했을 뿐

그 말이 우연이 오늘(5월11일) 일치했을 뿐입니다.

오늘은 에코프로와 그 관련주들에 대한 미래에 대하여 잠시 언급을 하였습니다.

 

 

 

 

 

2023년 5월 11일 11시 55분  블라인드 적음(11일밤과 12일 새볔사이)

오늘은 별 생각없이 그냥 적어 내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