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 문을 열다( 1편-관혼상제와 상폐코인을 알아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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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문을 열다( 1편-관혼상제와 상폐코인을 알아내는법)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5. 8.

 

 

 

서문 : 가격 차원으로 들어가는 길

 

 

주변에 널려있는 자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느 주식이 혹은 어떤 코인이 좋다더라, 나중에 많이 오를 것 같다 "

라는 이야기는  흔히 듣는 이야기인데 "어떤 주식이 상폐된다" 등의 이야기는 결산기 즈음에 간혹 듣고 코인 같이 자산가치가 불분명한 경우는 그런 이야기도 듣기는 힘들다.

이에 필자는 코인이 죽어가는 법과 그 절차에(?)에 대하여 가격 차원과 스펙트럼에 관하여 몇 글자 남기고자 합니다.

 

 

 

본문: 가격차원의 문

 

1) 관혼상제와 상폐코인

 

예로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관혼상제를 중요시하였는데 이는 사람이 살면서 겪게 되는 네 가지의 예식을 관혼상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관혼상제의 관은 관례를 말하는 것으로서 관례는 머리에 갓을 써서 어른이 되는 의식이고, 혼례, 상례, 제례는 모두가 아는 내용일 것입니다.

 

결국 우리네 조상들은 어른이 된다는 것, 결혼한다는 것을 삶에서 가장 중요시하였다고 볼 수가 있는데 상례나 제례는 결혼생활 중에 발생하는 사건들이라서 결국 혼례를 아마도 가장 중요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상례와 제례가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의식이었는데 이는 모두 죽음과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중요한 일들이 많은데 왜 우리 조상들은 어른이 된다는 것과 결혼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의식을 중요시했을까요?

 

작금의 인간의 삶의 변화를 보면  비혼주의자도 늘어나고 결혼에 대한 의식변화도 많고,출산도 적게하고 따라서 오히려 혼자 사는 법, 혹은 잘 늙어가는 법등을 중요 의식으로 만들어 가거나 혼례를 폐지하거나 혼례에 부수적으로 따라 붙는 상례, 제례도 없애버려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문도 던져 봅니다.
"어쨌든 죽는다 "것과 "죽음이라는 절차"를 우리 선조들은 매우 중요시했음을 알 수가 있는데 그러한 삶의 과정에서 중요 변화를 담아내는 장면과 절차 들을 필자는 인간 삶의 차원의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장성하여 결혼한 사람으로의 차원변화, 결혼한 이후 주변 혹은 자신들이 죽어가는 차원으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는데 과연 차원은 무엇이고 왜 차원은 발생하는 것일까.

아마도 그건 시간 거기다가 그 무언가 다른 요소가 더 얹혀져야 차원의 문을 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2) 상폐코인과 차원이야기

 

그림1) 보아코인

(보아 코인이 상폐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세가 특히 약한 코인을 단지 예제로 사용한 것 뿐입니다)

그림2) 루나 소멸시 차트

(루나 소멸시에 반등을 예측한 곳에서 어느 정도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그림3) 루나 초기 차트의 가격차원과 스펙트럼

 

 

윗그림 1) 현재 보아 코인의 진행모습이고 윗그림 2),3)는 과거 루나코인의 초등기 그리고 죽어가는 장면들입니다.

 

필자는 인간의 관혼상제처럼 주식이나 코인도 여정의 변화가 있고 그들도 그들나름의 어떤 의식이 존재하며 그 절차도 당연히 있을 거라 추론을 했습니다.

물론 인간들처럼 인간들이 그 절차를 이행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 자체가 그러한 과정들을 수행하겠지요.

 

그런데 코인이나 주식의 외양적인 모습은 단지 가격만 있을 뿐, 딱히 그 특징을 잡아 낼 만한 다른 요소들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코인 발행자가 어떻고, 회사 수익은 어떻고 그런 것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삶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사람벌이가 얼마가 되던지  그런거 개의치 않고 우리 조상들은 그런거 걸러 내고 그냥 퉁 쳐서 관혼상례라는 의식을 중요시했습니다.

 

그렇다면 코인도 그렇게 할 수가 있고 그냥 퉁 쳐서 그런 절차가 있을지 모르고 그 절차를  알아내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등장한 것이 가격 차원의 문제입니다.

 

가격에 차원을 적용한다면 어떻게 적용하는 게 합리적인가?

일단 10진법에 의한 상대적인 단위가 하나 있고, 소위 말하는 가격의 레벨 즉 1원짜리 하고 만 원짜리의  출발자체의 격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격의 차이도 모든 조건을 동일시하지 않는 한 상대적인 격의 차이가 됩니다.

따라서 모든 주식이나 코인들은 가격의 차원이 존재하고 그 차원을 만들어가는 의식적인 절차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인간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그런한 절차들은 자연의 절대적인 차원 그 무언가로부터 유래했고 그것을 인간이 본능적으로 학습 했을 것입니다.

인간은 지능이 우수하므로 시장에서도 가격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이겨 내야 하니까요.

가격과 인간의 상호관계속에서 얻어지는 가격 그것이 자연의 절대적인 속성 그 무언인가를 반영하고 있다면,

그런 행위 자체는 자연의 절대적인 가격의 속성의 일단을 보여주는 속살이라고 가정을 해보아도 될 것입니다.

 

인간이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 나서 왼발로 먼저 걸음을 걷는지 오른발로 걷는지, 이도 저도 아닌 몸을  이리 저리 먼저 굴리고 나서 일어나는지, 사람마다 그 행위는 상대적으로 모두가 다르듯이 인간이  유전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시장에서 설정하는 가격도 모두가 다를 것입니다.(물론 후천적인 학습요인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이렇듯이 모두가 다른 상대적인 가격들의 합의적 수치인 시장가격 역시 상대적인 차원의 가격들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대적인 가격들 속에 혹시 절대적인 가격수치 아니면 10진법 차원의 가격 말고 어떤 다른 절대적인 차원들이 존재하지 않을까?

그래서 그들이 상호 작동하면서 가격들은 그 차원들을 갱신하거나 죽어가는 것이 아닐까?

 

약간 이상한 이야기 같기는 하지만 코인도 그 삶이 중요하고 역동적인 가격으로 움직인다면 전도가 양양한 청년기가 있었을 것이고, 마치 결혼이라는 축포를 터트릴 듯이 화려한 시기가 있었을 것이며, 마침내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종국적으로 가격이 제로가 되어 많은이들을 힘들게 만들기도 하였을 것입니다.

 

인간의 삶에서 관혼상제는 4차원이 아니라 자세히 들여다보면 3차원 내지는 2차원 반 정도가 됩니다.
상제라는 것은 결혼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1차원과 2차원은 그래프 평면에서도 기하학적으로 많은 차이를 드러냅니다.

3차원은 물론 더 그러합니다.

 

그렇다면 코인의 차원은 몇 차원까지 존재가 가능한가?

인간의 차원은 단지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사이에 그 무엇 등….

3차원 범위 내에서만 그 삶이 구성되는 것일까?

만약에 인간들이 갑자기 화성으로 모두 이주해 간다면 차원이 하나 더 늘어나야 하는 것 아닌가?

도대체 차원은 몇 차원까지 존재가 가능한 것인가?

 

일단 미래에 결론을 낼 부분을 미지 적는다면 결론은 무한대입니다.

물론 입증은 불가능합니다.

 

 

3) 단위적 절대적 가격차원과 또다른 가격차원의 존재

 

필자는 관혼상제와 코인의 그래프 그리고 코인 가격과 연관 지어서 가격의 차원에 대하여 논하면서 가격에도 차원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코인의 성장기 혹은 사망에도 그 차원이 정순열적으로 또는 역순으로 존재하며 결국 그러한 것들의 절차도 존재할 수가 있는데,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인간이 그것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자연에 적응하려는 행위나 행태로부터 자연 그 무언가의 절대적 차원을 모방함으로서 자연스럽게 각자가 선호하는 가격을 선택한 것을 동인으로  결국 코인이 죽어가는 것에도 나름대로 인간이 의식적인 행위를 하게 되고 이러한 행위들이 존재함으로서 코인의 죽음에는 인간과 똑같이 의식과 죽음의 절차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결국 인간을 숙주로 하는 코인가격의 가격차원으로부터 발생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가격의 차원은 절대적인 차원과 상대적인 차원이 존재할 수가 있으며 이러한 차원 간의 관계 내지는 교섭은 수많은 사례를 통하여 절대적인 가격들을 관찰 혹은 실험해 볼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실험과 관찰은 거의 가격 변동이 없는 곳보다는 시세가 격동하는 자료들의 데이터가 많은 곳에서 그리고 수시로 그 데이터를 확보할 있는 곳에서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필자는 그러한 의미에서 10진법 내에서의 단위적 절대적 차원은 기본적으로 1,2,2.5 4,8,8,5 가 기본 차원이며,

그 확장 차원은 11,13으로 마무리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10진법 단위를 넘어가는 11.13차원은 10진법 내의 한자리 위에서는 3차원 내의 1,3에 불과하므로 11,13은 절대적 차원 또는 상대적 차원이라는 동시성을 지니기도 합니다.

논증이나 실험적 결과로써의 데이터 문제에 대한 비판에 대하여는 단연코 수학적 논증은 불가능하며, 실험적 결과는 유의미한 결과들이 많지만 이는 공표하지 않기로 필자가 결정함으로서 추후 불필요한 논쟁은 미연에 종식시키고자 합니다.

물론 필자의 이러한 논지는 발전을 위한 비판적인 토의나 토론을 거부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은 아예 필자가 선을 그어서 그러한 비판 주제는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훗날 뛰어난 학자들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하여 대수학적 혹은 위상 수학적으로 가격차원의 문제를 풀어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렇다면 일렬로 나열할 수 있는 (1, 2, 2.5, 4, 8, 8.5 ,11,13)의 의미는 무한적으로 반복하고 자기 복제적인가?

필자는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역시 수학적 입증방식으로 현재까지는 입증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1,3,5 , 빈칸이 있을 경우 우리는 직관적으로 그 다음의 빈칸은 7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불행하게도 반드시 그것이 7이 될것이라는 입증은 불가능합니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그 답이 7이라고 말하는 것은 확률과 직관의 덧셈결과에 불과합니다.

 

어쨌든 상기 배열과 차원이 비단 가격만이 아니라 인간에게 의미 있는 수치가 되고 실제 시장에서 유용한 위치나 지점이라는 점을 파악하고자 하는 경우 그것이 실험적으로 혹은 심리적으로 유용하다면, 미래 시간변수 속에서 예측이나 가격적 목표치를 추론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차원의 극단은 13으로 종결되고, 11차원을 넘어가면 다시 그 윗자리에서 반복 순환을 하게 됩니다. 거꾸로 순환하는 경우는 가격이 죽어가는 장례적 절차와 그 과정을 의미합니다.

 

작년에 루나가 죽어가는 과정에 대하여 필자가 동영상으로 설파한 내용이 그것이며 결국 루나의 죽음의 절차 과정과 그 가격대는 대략적으로 유사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왜 가능 했을까?

 

그리고  코인이 죽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가격이 역순으로 차원을 달리하여 최소 두 번은 변화가 있어야 죽음의 문을 열어 젖히게 되는 것이고, 그 발걸음이 2.5차원을 넘어서서 3차원으로 들어서면 일단 의심은 농도는 더욱 짙어지는 것이고, 우선은 손을 떼는 것이 그동안 필자가 수없이 죽어가는 코인과 주식가격들을 분석할 결과입니다.

 

이를 쉽게 이야기하자면, 만원 이상에서 놀던 주가가 단위를 바꾸어서 천원대에서 놀더니 천원대 가격대도 붕괴되고 900원, 800원대에서 놀면 단위적 차원이 두 번 변동된 것입니다.

그러한 주가가 80원, 90원대로 진입을 하면 차원을 세 번 변동시킨 것이므로 일단은 의심을 하고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추후에  8원 9원으로 들어서면 4차원의 죽음에 성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디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래서 종국에 5원이 깨지고 4.5원대에 이르면 4차원의 절반이상에 도달하면 생존할 가능성이 급격히 소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아코인에 적용해 보면 1차원이 붕괴되고 2차원 붕괴 테스트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하면 되는 것이고,

루나 코인은 5차원 반을 넘어서 상폐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단위적 절대적 차원 혹은 상대적 차원(다른 수의 진법에 비하여)은 우리가 경험적으로 너무나 잘 아는 기계적인 단위 차원이 가져다 주는 효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래에 등장할 다른 차원의 숫자 개념에서는 매우 중요한 개념의 단초가 됩니다.

어떠한 단위가 바뀐다는 것은 단위자체가 변화하는 것을 넘어서서 또 다른 변화를 위한 촉매제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결론: 가격 차원의 문을 열다

 

여기서 가격이 죽어가는 이야기가 끝난다면 매우 싱거울 것입니다.

 

이런 단위(10진법,2진법..등등)의 차원 말고 가격에는 다른 차원이 존재하는 거 아닌가?

그렇다면 그런 다른 차원의 절대적 가격 차원은 무엇인가?

아니면 또 다른 상대적 차원이 존재하는 거 아닐까?

 

이제 가격의 차원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셈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차원은 왜 존재하는가?

차원과 차원사이 그리고 차원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변화 속에서 그 차원들을 구분해 내는 속성은 무엇인가?

차원과 변동성의 상관 관계는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변동성이 어느 정도에 도달하면 차원이 변경되는가?

차원에 관한 주제가 생각하면 참으로 많습니다.

 

마치 인간의 삶의 여정을 조금 떨어진 먼곳에서  들여다보면 경계적 구별선이 마치 스펙트럼처럼 뚜렷해 보이건만,

막상 우리가 살아가는 삶 자체 속에서는 그 경계선이 언제나 희뿌옇기만 합니다.

 

가격도 아마 그럴 것입니다.

경계선을 찾아 나서는 여정은 너무 이론적이지 않고 때로는 은유적 혹은 비유적인 표현들이 사용될 것이므로

너무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입니다.

그리고 독자 자신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뿐 으리 독자들 자신 각각은 자신만의 가격에 대한 차원이 존재하고

스텍트럼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될 것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은 인생 여정에서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고요.

 

 

 

2023년 5월 8일 오후 11시3분 블라인드 적음

 

차트는 조금 모양 있는 걸로 골라서 업하도록 하고 글 내용을 먼저 업로드 하기로 합니다.

이론이라서 엄청 지루한 글이지만 나중에는 장담하건데 정말 별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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