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렉스 검증과 에이치 빔
본문 바로가기
1. 경제/차트분석

코트렉스 검증과 에이치 빔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5. 27.

 

코트렉스 검증과 에이치 빔


지난 글에서 우스개 소리로 제 글이나 영상 중에 조회수가 작은 것을 조금 더 참조하시라고 했는데 일종의 대중성과 반대되는 시장의 수익률 법칙을 농담으로 한 것입니다.

 

오늘은 검증할 종목이 삼화전기, 코트렉스등 주식시장 혹은 코인시장에서 많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코트렉스를 사례로 글을 적어 가도록 합니다.

 

1) 뜬금포 형

 

시장에서 매매를 하다가 보면 정석적인 패턴말고 그냥 저런 현상은 뭐지? 하는 형태의 파형들이 보이는데 필자는 그런 경우에 뜬금포형, 에이치 빔형, 논리형으로 구분을 합니다.

 

논리형의 대표주자는 비트코인,이더리움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가치평가 측면에서는 좀 비논리적이기는 하지만.

이 형들의 움직임은 비교적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파형을 그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차트에서 물씬 풍깁니다.

고전적인 엠에이시디나, 알에스아이 등이 대표적인 지표들로 가장 언급 많이 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도미넌스 뭐 그런 것들도 인용이 많이 됩니다.

모두 비율지표로서 후행지표들이므로 시간이 지나서는 도움이 되는데 근본적인 도움은 되지 아니합니다

물론 유용한 지표들이기는 합니다.

 

어째든 정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접하면 좋은 류들의 그림들이고 그걸 떠나서 안정적인 매매를 위해서도

이른바 메인코인들 혹은 주식시장의 포커스 종목은 수익률이 아니더라도 안정적인 매매가 될 것입니다.

 

그런 반면에 갑자기 뜬금없이 올랐다가 서서히 가라 앉고 나서  또 시간이 일정 부분 지나서 잊을만하면 다시 뜬금포를 날리는 마치 김 x은  형님 같은 스타일들이 있습니다.

 

존재 각인이라고나 할까요.

대표적으로 최근 순환에 일조한 펑션류입니다.

 

 

 

 

그림1) 펑션엑스 벌써 세번째라인 타치이네요--원점으로 돌아가는 길

 

 

 

그림2) 뉴메레르-c파형이 채널째 깨진형-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뚝을 아래에다 박지를 않고 공중에다가 매다는 형들이(긴 윗꼬리 장착하는 애덜도 포함) 있는데 그게 두개이면 차트상 b파가 되기는 하는데 이게 내려오면서 빔을 장착하는 게 아니라, 허공에다 장착을 하므로 필자는 에이치 빔형이라고 부르고 매물 흡수형이라고 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도 그런 형들이 많은데 그건 파는 것인데 필자가 말하는 형들은 상당히 바닥에 도달했다고 판단이 되고 일정 부분 올라온 이후에 보다 큰 박스 안에서 노는 형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코트렉스입니다.

 

 

 

그림3) 코트렉스-처음에는 상승이었는데 지금은 뚜렷한 빔 두개

 

그림4) 이피니티 토큰--그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괴력발산중

 

 

일전에 260원 언저리에 팔고도  아직 적절한 비율로 홀딩하고 있는 코인이고 아래에다 매수포진을 시키고 다시 편입이 되고 그런 코인인데 필자가 홀딩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찾아보면 이러한 에이치 빔형들이 종종 발견이 되는데  이런 현상은 통상 갑자기 윗꼬리만 달려서 보기가 좀 흉측한데 바닥에서 그런 현상을 적어도 5-6번 보이고 나서 갑자기 몸통으로 올려붙이고 크게 상승하면 그게 매집현상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곤 합니다.

 

이것은 차트 분석이 아니라 그냥 세월따라 실전을 통하여 경험한 것들입니다.

물론 그런 형들이라고 다 오르는 것도 아닙니다.

 

즉 바닥에서 언제 오를지도 모를 코인들의 윗꼬리 현상을 몸통으로 바꾼 형태가 에이치 빔형 아닌가 라는 추측을 하는데 굳이 크게 분류한다면 윗꼬리형이 될 것입니다.

 

그건 아마도 각 코인을 매매하는 사람들의 기호 탓 같습니다.

즉 매매를 하면서 자신이 선호하는 코인들이 있기 마련인데 매매자들의 선호성과  더 근본 원인으로는 아마도 가격의 움직임 폭이 안정적이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워낙 가격이 급변하는 코인시장이다 보니 너무 촐싹거리는 애덜은 매매포인트 잡기가 힘들고, 갑자기 고속 하락 하는 리스크도 있지만 몸통으로 말을 하는 애덜은 같은 위험성이라도 팔 시간은 충분히 주니 그렇게 보면 몸통으로 빔을 세우는 형들은  안정성을 고려하는 것이다라고 추론을 해봅니다.

 

각설하고 차트를 들여다보면 어쨌거나 기둥 두 개가 보이고 그 저항이 262이라는 것은 명확하고 그 위에 저항은 284-294 정도입니다.

 

매물을 없애는 과정이라는 희망 회로를 돌려보면 거기까지는 시간이 걸려도 가는데 무리가 없는데 정작 중요한 지점은 그 매물벽을 최근 혹은 앞으로 두어 차례 더 빔으로 미래에도  소화한다고 가정하면 결국 남는 건 312-344원대 매물벽이 문제가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은 필자의 차트적인 생각이 아니고 경험적인 캔들 동작들의 움직임 파악이고 실제 차트적인 모습도 위아래 (고점, 저점) 모두 다 필자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62원은  이번에 두 번째 돌파 시도이므로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만약 향후 앞으로 2-3번 더 시도한다면 관찰해 볼 필요가 있고, 괜스레 급등할 시 추격 매매를 하지 말고 오히려 차트에서 표시된 부분들 하고,

지금 언급한 멘트들을 기억에 담았다가 매도하는데 활용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2) 최근 시장의 순환

 

최근 시장은 보이지 않게 순환을 하고 있는데 최근 글 중에서 "알파"라는 의미가 알파와 같은류가 많이 발생할 것 같다는 의미이고 실제로 종종 그런 현상들이 요기 조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웃동네에서 불이 나는 경우와 살인이 나는 경우 소문의 내용과 그 여파가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인데,

한쪽은 구경 나가고 다른 한쪽은 숨어듭니다.

 

살인자가 돌아다닌다는 동네 뉴스는 시장에서는 갑자기 툭 툭 폭락하는 코인들이 뜬금없이 생기는 현상과 비슷하고,  반대로 불이 났다는 소문이 돌면 문밖으로 나가서 구경을 하다가 돌아오는 것은 시장에서 생성되는 순환 논리와 비슷합니다.

 

최근 시장은 부족한 유동성에도 불구하고 살인자가 어슬렁 거리기보다는 이곳저곳에서 큰 불, 작은 불이 나는 현상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그 형태는 에이치 빔형, 논리적인 형, 뜬금포형이 섞여 있습니다.

 

결론을 이야기한다면 그게 뜬금포이던 논리적이던 에이치 빔형이든 간에 살인자가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서도 소리 소문 없이 자꾸만 자꾸만 하락의 길 선상에서 내리막을 타는 종목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하락추세에 있는 종목을 매매하라는 것이 아니라 불이 크던 작던 붙어서 있는 동네에 나가 구경을 좀 하자는 것입니다.

 

필자의 이런 논리를 무시하듯이 불이 갑자기 진화되고 다시 주르륵 내렸다가 잊을만하면 작은 빔들을 또 몇 개 세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러한 빔들이 팔았다는 증거를 잡지 못하고 있는 한, 일단은 작은 불씨가 반짝거리고 있는데 그것도 여기저기 확산의 조짐이 있다는 정도에서 주시하고 관찰하는 정도의 관심은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뜬금포형들은 에이비이씨 형태를 갖추기는 하되 결국은 계단적으로 원점으로 돌아가고 죽은 듯이 있다가 필자가 지어준 이름처럼 갑자기 다시 뜬금포를 날리니 혹 물리신 분들이 계신다고 해도 펑션류를 매매하시는 분들은 아주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입니다.

단지, 괴로운 시간을 소비하셔야 한다는 감정적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논리형들은 거의 중립상태이므로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올라오면 패고 싶은 심리가 더 강할 것이므로 매도포 준비를 하면서 충분히 쉬고 있는 게 시간도 절약하면서 휴가도 즐길 수 있는 것 같고

반대로 매수포를 가동하고픈 분들은 아주 적절하게 낮은 포지션으로 걸어두고 하시는 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빔형들은 뜬금포 형들 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느닷없이 내렸다가 갑자기 발동걸기도 하므로

매도 매수를 양방으로 포진시켜야 급등 급락 시, 과매도 과매수상태를 활용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코트렉스를 검증도 해 볼 겸 시장 외적인 분석 즉 논리형, 뜬금포형, 에이치 빔형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개인적으로 논리형 싫어합니다.

예상하시겠지만 웬만하면 빔형이나 윗꼬리가 많이 달리는 형들을 선호하는데 그건 코인시장에 관한 것이고 주식시장에서는 반대로 논리형들을 좋아합니다

 

코트렉스는 여전히 홀딩해 가면서 223 혹은 214를 깨고 내려오면 추가적인 매수대응 전략을 그대로 구사하기로 합니다.

 

 

3) 놀고먹고 있는 비트코인

 

끝으로 현재 진행되는 비트코인 6시간 차트인데 구름대 하단이기도 하지만 이전에 그려놓은 두 번째 미끄럼틀 타고 급히 내려갈 수도, 반대로 디디고 올라갈 수 있는 골목길 딱 중앙에서 버티고 있는 형국입니다.

급히 내려왔다가 올라가면 잠시는 괴롭겠지만 여러 사람 마음 정리하기가 편안한데 좀처럼 안 움직입니다.

 

 

 

그림5) 비트코인-놀고 먹고 있는 형

 

"주포의 시장 시그널이 움직이라 마라:" 하면 거기에 순응해서 일단 안 움직이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그래도 매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므로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참고차트) 알파형이 갑자기 변동 중이라서..... 원래 그려놓은  카운터는 그대로 두고 나중에 수정하기로 합니다

 

 

그림6) 알파-무너지는 알파형

 

참고차트는--예정에 없던 것인데 갑자기 하락 중이라서 이미 분석 중인 코인이라서 올려둡니다

차트 카운트는 기본적으로 늘 조정파동으로 설정해 두다가 추후에 충격파동을 구분합니다.

예전에는 일일이 카운트했는데 거의 매번 수정하다가 보니 일단은 웬만하면 조정파로 해 놓고

형이 확정되면 나중에 카운터를 수정하곤 합니다.

카운트 부분은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입니다.

위 기호의 의미는 앞에 x는 마친 것으로 보고 뒤에 충격파로 보이는 부분은 일단 x로 보고 부러지는 경우를

대비해 y로 표시한 건데,,, 현재 상태는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저렇게 되면 일전에 설정한 퍼런색 구간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지금 늘어납니다.

 

 

아래는 수정본을 첨가하여 놓습니다.

 

그림7) 알파-진행된 모습에 맞게 수정함

아마 나중에 충분히 조정받고 또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3년 5월 27일 오후 7시 15분 블라인드 적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