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파동과 이피니티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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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차트분석

c 파동과 이피니티토큰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5. 27.

 1) 변화와 그 이후의 c파동

 

이전글에서 필자는 30년 파동을 언급하면서 멕아아씨에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글의 속내는 파동 a,b,c 그리고 소채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었던 숨은 의도가 있습니다.

파동론은 엘리어트에 의하여 가장 많이 알려진 이론이고 필자도 엘리엇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았는데 책 속의 a, b, c 이론 말고 그 의미 자체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멕아이씨에스는 그런 에비씨파동의 a의 저점이 b에 의하여 무너짐으로써 현재의 몰골에 처해 있고, 태풍이 휘몰아치던 그 이전의 잔잔한 바닥권 즉 그 이전의 본래의 모습인 잔잔한 수면으로 회귀하고 또다시 많은 시간을 소진하면서 에너지를 모아서 훗날을 도모해야 되는 처지에 있습니다.

 

 

그림1) 멕아이씨에스의 c 파동의 연장성

 

아래 멕아이씨에스의 과거 조용하던 시절과 지금의 처지를 비교해 보면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유사하다는 것을 쉽게 눈치 챌 수가 있고 그에 비하여 에너지를 모으는 시간이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러한 필자의 우려를 피하기 위해서는 가격을 급변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즉, 과거를 답습하여 기나긴 조용함의 시간이 너무 오래 되지 않고 홀딩자들은 어서 빨리 태풍은 아니더라고 가격의 급등락이 연속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소망들은 여기 저기서 실제로 실현되곤 하는데 비록 측정하는 단위 시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금일 코인시장에서 갑자기 급격하게 상승한 코인이 있는데 인피니티 토큰입니다.

 

아래는 이피니티 토큰의 현재 진행중인 그림들입니다.

 

 

그림20 갑자기 솟구친 이피니티 토큰

 

오랫동안 잔잔한 바다는 커녕 지하수처럼 흘러내리다가 갑자기 솟구친 형국입니다.

과거에도 추세를 반전시키는 변화를 시도한 적은 많았지만 모두 수포로 돌아간 적이 있는데 이번에 부는 바람은 일단 태풍이 몰아친 격인데 이번에는 과거와 다른 변화일까 아니면 또다시 똑같은 류의 변화인가?

 

오늘 주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즉 어떤 변화는 추세를 반전시키고 어떤 변화는 그냥 묵살되는가.

 

 

2)  a,b,c 파동 그리고 인피니티 토큰

 

 

이번에는 정말 다른 것 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당연히 알 수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존에 알려진 이론들과 몇 가지 가설을 준비하고 미래에 대하여 대략적인 그 행로를 그려 볼 수는 있겠습니다.

 

적어도 그런 변화를 목격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필자처럼 그림이라도 그려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지만  필자의 노하우와 알려진 이론들을 이리저리 조합해서 어찌어찌 그림들을 완성해 냅니다.

그리고 이제 그림을 토대로 해석이 남아 있습니다.

 

파동 해석에 대하여 굳이 필자만의 논법을 구사할 필요도 없이 해석자체에 대한 이론들은 시중에 좋은 것들이 많으므로 그것을 조합해서 해석을 한다고 해도 충분할 것입니다.

 

 

 

 

 

그림3) 이피니티 토큰의 기본적 파형진행

 

그림4) 이피티니 토큰의 미래의 가정적 위치를 놓고 a,b 형성의 모형

 

 

 

먼저 이러 저러한 그림들이 있고 숫자들이 보입니다.

 

 

가설이라는 것이 그렇지만 이번엔 진짜 변화다운 변화일 거야 라는 가정으로부터 밑그림이 완성되는 것이므로 그것을 전제로 파동론 상의 a, b, c문제를 풀어가 봅니다.

 

먼저 한차례 상승이 있고 나서 방향이 어느 정도 교차적으로 바뀌거나 방향자체가 급격한 각도로 바꾸게 되면 일단 a 파동의 영역에 들어섰다고 보는 것이고 이 파동은 매수자들에게는 매우 고마운 파동입니다.

사는 지점이 문제일 뿐, 일단 사면 수익을 안겨줄 확률이 가장 큰 파동이 a이기 때문인데 간혹은 올라간 만큼 거의 100%을 회귀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당혹하게 만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뒤에 오는 파동은 올라가는 b파동입니다..

 

코인시장은 통상적으로 80%의 복귀가능성이 많고 특히 주요 대목의 조정폭에서 비트코인은 그 룰을 대체적으로 지켜온 것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너무 많이 알려졌다면 그 룰은 바뀔 것이나 아직도 많이 안 알려졌다면 그 룰은 지켜질 것입니다)

 

괄호 안의 글 의미는 주식이나 코인시장의 승률이 대체적으로 5% 승률이므로 어떤 룰이 많이 안 알려졌다는 것은 그 룰이 지속적으로 지켜질 것이라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고 5%이상 알려졌다고 보면 그 알려진다는 사실 자체가 승률에 영향을 주므로 시장은 승률을 지키기 위해서 그 룰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가정에 불과할 것입니다

 

다른 말로 누군가 삼성전자가 좋다고 이야기하는 숫자가 늘어날수록 삼성전자의 단기 꼭점은 가까워진다는 것과 일치하기도 하고 그 숫자가 95%를 넘어간다면 삼성전자는 승률을 지키기 위하여 하락을 해야 할 것이라는 논리와 같습니다.

즉 정답을 정해 놓고 다시 말해서 승률을 정해 놓고 하는 게임은 거의 모두 이와 같이 작은 논리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정 모르다면 다수와 반대로 투자를 하면 승률이 좀 높아지는가? 아마도 그렇기는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필자의 글 중에서 가장 조회수가 낮은 글들을 유심히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조회수가 높은 글들은 그와 연관된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고 그런 의미는 내가 시장에 참여해서 이길 확률이 줄어든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항상 잡설이 나와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래서 조정폭의  80% 지점에서 사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런 통계도 있고, 피보를 활용해서 몇 퍼센트 지점에서 진입하는가를 결정할 수도 있고 독특한 촉 혹은 메사끼로 진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필자도 필자만의 방법과 기존의 이론을 조합해서 가장 매매하기가 유리한 a파동이 나타나면 주로 이 a파동을 공략합니다.

 

 

소위 말하는 b파동은 반대로 매도자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파동임에는 분명 하지만 올라간 가격이 일정한 기간 동안은 쉬이 떨어지지도 않으므로 고공권에서 상당히 애를 먹인 후에 갑자기 급락하게 되므로 매도자도 그리 만만하게 매도할 수는 없고 b가 확장해서 더 상승이라도 하게 되면 b의 끝점을 알 수 없는 위험성도 있으므로 매도 역시 유리하기는 하나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b파동의 의미자체는  매도파동이므로 그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고  필자는 해석하고 매도 시 가장 중요한 자리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어렵고 난해한 c파동이 이어지는데 이 c파동은 앞에서 이루어진 이전 두 파동을 다 묵사발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고 그 두파동을 아주 빛나게 만들 수 있는 비밀의 열쇠를 들고 있는 신비한 파동이자 해독하기가 난해한 파동이면서 오늘의 주제가 되는 내용입니다.

 

인피니티 토큰을 비롯해서 위에 그림들 이전에 수면하에서도 작은 c 파동들의 흔적들이 발견되는데 대부분이  소채널로 이루어져 있고 그 변화로부터 윗 그림과 같은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급등한 코인이나 주식들 거의 모든 가격의 변화의 첫 출발점은 결국 c 파동이 a 파동 저점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적절한 지점에서 잘리면서(cut) 급격한 파동으로 연결이 되는데 이런 점에서 진행 중인 c파동은 c파동의 확장성과 다른 충격파동으로 변모할 가능성 즉, 이중적인 모습 자체를 내재적으로 탑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바로 멕아이씨에스가 저 c파동의 마법에 걸려서 기나긴 하락을 하고 지금은 조용한 바다가 되어 수면 아래에 가라앉아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c 파동은 변곡의 열쇠를 쥐고 있으면서 본질적으로 진위불명이라는   성격으로 인하여 거의 대부분은 소채널(작은 박스띠를 이루는 경향)을 만드는 경향이 있고 그 이유는 시장을 놓고 추가적인 하락으로 연결이 될지 이제  c파는 종료되고 새로운 파동으로 연결될지를 놓고 시장적 결정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이고 그러한 기간 동안에 다량으로 매입 혹은 매도준비 하는 자들은 그러한 결정장애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에 소채널이 형성되는 근본적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장애의 속내는 그동안의 파동전개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차원으로의 진화냐 아니면 다시 원점으로 회귀 또는 이하로 침수냐의 문제를 놓고 문과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것이며 이과적으로는 컷이나 롱이냐의 문제로 단순화시킬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과적으로는 파동이 컷 되면 일단 그 파동이 b의 연장이던 새로운 파동이던 불문하고 일단은 새로운 파동으로 해석하고 대응하는 것이고,

롱이 되면 이른바 죽음의 계곡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필자가 과거에 비트코인의 함곡관 위치를 지적한  바로 그 위치가 c  파동의 늘어트림 즉  파형이 길어지는 long 자리 인 셈입니다.

이 롱파형의 특징은 파형 안에 강한 하락파의 확장성을 내포하게 되므로 롱파형안에서 역추매매는 상당한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는 것도 알 수가 있으므로 이 지점을 필자는 통상 중요한 길목이라는 의미에서 관, 혹은 요새, 중요지점 등등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러한 해석과는 별개로 시장에서는 그 원인의 탓을 좌파 때문이다, 우파 때문이다, 바이든 탓이다, 트럼트 탓이다라고 주장을 하겠지만 파형은 그 모든 변숫값을 녹여 내어서 단일 가격으로 심플하게 표현하는 것이므로 좌파 탓도 아니고 우파 탓도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필자는 그런 논쟁들에 대하여 다소 점잖치 못한 표현으로 잡설이 난무한다고 표현하나 이러한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 가능하면 자제하고 있는 편입니다.

요지에서의 상당한 전투와 희생 그리고 불필요한 논쟁들이 난무하면서 파동은 피를 먹고 성장해 갑니다.

 

그러나  위에서 이야기한 잡설 혹은 그런 논쟁보다는 주식이나 코인시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론과 실전의 무장보다도 승률이 낮은 곳에 입문하여 게임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수익추구가 먼저가 아니라 리스크 관리가 첫 번째라는 것을 알아야 불필요한 수업료를 지불하지 아니하고 인고의 시간을 허송세월로 보내지 않게 됩니다.

 

슬픈이야기지만 우리 민족이 탁월한 것은 외세가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역사적으로 밟힘을 많이 당해서 유전적으로 타민족보다 탁월해졌다는 논리가 존재하는데 거북스러운 그런 논리를 필자도 일견 수긍하기는 하지만 굳이 험한 꼴을 당해가면서 마킷에서 전투를 치르는 것보다는 백병전은 피하고 리스크 관리에 치중하면서 유리한 위치를 골라서 전투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이피니티 토큰에 대하여 작은 함곡관 그리고 그것의  본질인 c을 포함해서 대략적인 라인들을 그려 놓았습니다.


작은 그림에서 a 가 여러 개 있는데 각자 취향에 맞게 공략을 하면 될 것이고 b는 상승하는 종목들의 조정 시 미분값이라고 보면 되는데 그냥 쉬운 말로 하강기울기입니다.

 

C의 요새점은 당연히 아래서 올라오는 인위적임 힘과 위에서 찍어 누르는 자연적임 힘의 교차점이 도형적으로 교차되는 균형점이 될 것이고 다른 변화를 위한 물리적인 임계치 기준점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변화에 대하여 엄밀한 정의를 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글을 적어나가는 동안에는 변화라는 것은 에너지가 변화하는데 그 위치를 변경시키는데 작동하는 "시공간 단위당 변화에너지 정도"로 이해하기로 합니다.

그런 변화는 벡터적인 변화이므로 언제든지 과거 가격으로 시간적 회귀가 가능하고  공간적으로도 과거의 60원 이하도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가격이라는 것이 고정된 시공간에 의하여 반드시 제약을 받는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편의상 시공간은 고정되어 있다는 것으로 가정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3)  c파동의 의미와 소채널의 중요

 

 

필자가 a, b, c 파동의 일반적인 의미를 이야기하고자 본 글을 적는 것은 아니고 C파동과 c파동 형성 중에 소채널에 대하여 독자들은 늘 유의하고 집중을 하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입니다.

 

이 지점은 손실이 극대화될 수 있기도 하고 새로운 상승파동으로서 수익을 다시 창출하는 시발점의 역할이 되기도 하므로 그 파형이 어떻게 변화 하더라도 가격 자체를 숨길수는 없으므로 오르던 내리던 기준점을 명확히 가지고 리스크 관리를 먼저 한 다음에 수익을 생각한다면 a의 타점과 c의 타점 중에서 역추세 매매가 되든 확인매매가 되든 적어도 리스크 관리하면서 수익을 챙길 수 있지 않나 하는 마음에 어차피 c 파동의 의미에 대하여 한번은 적고자 했는데 마침 예제로 삼기 좋은 파동이 나와서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같은 역추매매라고 해도 c파동 안에서의 역추매매의 리스크는 2배 이상 증가하므로 이점도 유의해서 매매를 해야겠습니다.

 

그림들은 그림을 만들기 시작할 때부터 글을 다 적는 동안에 그림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서 다양한 작업의 흔적들에 불과합니다.

도형은 기본일 뿐 그러한 것들을 가이드로 파동이 위아래로 격동하므로 너무 그림에 집착하지 않으셔도 되나 가격들은 고정된 값들이므로 기억하면 매매하실 적에 편안하실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로 a점 매매를 제일 많이 하고 c점 매매도 불사하나 c점에서는 아니다 싶으면 바로 하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무엇인가?

 

a파동이 발생하면 일단 저는 그 자산의 성격이 무엇이던 적절한 위치를 골라서 삽니다.

그리고 b파동을 기다리는 것인데, 간혹 아니 더러더러   a 파동이라고 추론되던 놈이 내려오면서 b를  패턴으로 자기파동안에 내재(흔한 케이스는 아닙니다)하고 흘러내려서 바로 직전 저점을 하향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런 경우에는 이전 저점 오기 전에 잘라 내야 합니다.

 

 

 

2023년 5월 27일 오후 4시 블라인드 적음

 

 

 

글을 적을 때와 시차가 많이 나서 아래는 오후 4시 55분 현재진행도입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파동을 설명하기 위한 예제로 동 토큰을 이야기한 것이며 만약 급등토큰을 매매하고자 한다면 팔 지점과 원하는 수익률를 먼저 계산하고 역으로 어느 단가부터 관심을 가지면 되겠다는 식으로 계획서를 수립한다면 접근하면 효율적일 것이고 어느 지점까지 하락하면 버린다 라는 리스크 관리도필수입니다.

 

그리고 필자의 견해를 위에서 제시했으므로 필자의 견해와 독자들이  비교해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필자의 역할은 거기까지 일 것입니다.

 

급등코인이나 토큰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주식시장에서 a, b, c 파형의 의미를 되새김질하시고  c파가 왜 중요한지 이런저런 연구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림6) 4시55분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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