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파동과 멕아이씨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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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차트분석

30년파동과 멕아이씨에스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5. 26.

30년파동과 멕아이씨에스

 

들어가는 말

( 실수로 본 글이 삭제되었던 바, 이를 다시 복구하여 업로드 시켰습니다

이미 읽었던 독자분들은 동일 내용이므로 그냥 패스하시면 되겠습니다)

 

필자는 인생에서 두개의 인상적인 파동을 보았고 나머지 하나는 지금 보는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의 파동이 지난번 역병이 발생했을 때의 파동입니다.

이 파동과 더불어서 당시 파란의 주인공 중에 하나가 멕아이씨에스입니다.

 

 

1)   30년파동의 태동

 

30년파동은 참으로 우연히 필자에게 찾아왔고 많은 사람들을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이는 동인이 되었습니다.

필자도 지난 역병의 시대가 도래했을때  서 많은 지인들에게 이 파동은 30년만에 찾아오는 행운의 파동이라고 역설하며 주식매수를 권한 적이 있습니다.

 

결코 왠만한 파동에는 구태여 아는 지인들에게 주식을 하라고 하기는커녕 왠만하면 주식시장에 발을 들이지 말라는 필자의 언행과 상반된 행태였습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으로 유입이 되었고 그 결과의 끝은 대부분 아시다 시피 언제나 끝이 그렇듯이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파동이 아무리 좋아도 그 파동을 잘 타는 사람만이 결국 승자가 된다는 것은 필자가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원칙이 될 것 같습니다

 

 

2)   파동분석의 원칙과 멕아이씨에스 분석

필자는 파동을 분석할 때 파동분석의 원칙이 있는데 차트를 보지 않고도 술자리에서 누군가 파동분석을 해달라고 하면

일단 그 자산의 최고가를 물어보고 현재가를 물어보게 됩니다.

 

그리고 분석을 안한다고 하거나 분석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적용하는 파동분석의 법칙 하나가 2.5차원의 법칙입니다.

 

쉽게 말해서 고점대비해서 차원가격이 두번 바뀌고 반절이 부러져 있으면 아예 분석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3.5차원을 적용했으나 워낙 많은 이들이 장롱속에 자산을 묻어두는 것을 보고 그 규칙을 좀 더 상향한 것인데

그렇다면 멕아이씨에스는 분석할 필요가 있는 주식자산인가?

결론은 분석할 필요가 없는 주식이고 과거 기준이라면 분석을 해도 되는 주식이 되는 셈입니다.

 

차원이라는 것은 상대적 10진법을 말하는 것이므로 십진법 단위 두번을 바꾸고 동차원에서 가격이 반절이상 부러지면 더 이상 분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의 글에서 멕아이씨에스가 예제로서 언급이 되었으므로 과거 규칙을 적용해서 일단 간략하게 살펴보기로 합니다.

그림1 멕아이씨에스 월봉

 

 

멕아이씨에스는 월봉 주봉상 기본파동을 완성하고 쌍바닥 형태를 갖춘 나름대로 준비되어 있는 파동의 모습이기는 하지만

 파동 분석과는 별개로 월봉상 맥이 끊어진 꼭대기를 생성시킨 아랫가격 라인을 후행이 하향 돌파하고 나서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있는 형국입니다.

 

급등하고 급락하는 과정이라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후행의 하향돌파는 물론이고 아예 기본적인 중장기 이평도 하회를 하고 이제 다시 쌍바다적인 형태를 만들기 위해 반등중인 모습입니다.

 

월봉상 본다면 쌍바닥을 다 갖추고 일정부분 상승했다가 다시 눌림을 주고 모양을 새롭게 단장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이러한 제약요인이 단기 파동분석에도 영향을 미쳐서 그렇게 좋은 분석결과가 좋게 나올지 않을 것이라는 예단을 먼저 가지고 단기적인 파동을 들여다 보기로 합니다.

 

필자의 이러한 지적도 단기간에 8천원을 넘게 되고 이후 많은 시간속에서 6천원선 정도를 유지한다면 소생은 되는 것이라서 이후에는 분석의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은 분명하나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과정을 보려면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정적인 것은 멕아이씨에스가 지난번 급등한 사유는 30년만의 파동에 얹혀져서 상승한 것이지 지금 다시 30년만의 파동에 또 다시 얹혀져서 동일한 상승을 한다고 가정하는 것에 필자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

즉 역병이 다시 도래 했다고 보는 건 아니라는 의미이고 현재 시국의 화두도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틈새시장을 활용하여 업종별로 너무 눌린탓에 단기적으로 급등락을 반복할 수 있다는 점은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림2) 멕아이씨에스 30분봉

 

그림에서 보듯이 단기적인 파동 모습도 a,b,c 자체만 놓고 보면 상당히 양호한 편이므로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편견이 없다면 타당할  것입니다.

 

다만 필자는 서두에서 그럴 가능성 보다는 틈새시장에서의 역할 정도로 해석하고 있으므로 보수적으로 해석할 수 밖에는 없는데 명일 이후 가능성은 상방향으로 진행되는 경우와 하방향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을 것인데 상방향으로 진행을 한다고 하여도 단기적으로 5740원을 넘어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반면에 하락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거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제자리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데 그래도 3740원 언저리 라면 2차적인 공격이 가능한 위치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에서 급등할 만한 사유가 아닌데 일정 부분 상승하다가 충분히 반락하면 1차적으로 매수에 응하지 못한 일단의 그룹들이 적정한 수익률을 목표로 단기적으로 심하게 베팅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수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전에 4천원을 붕괴시키지 않고 자리를 잘 지켜 냈으므로 명일도 적어도 저점이 4240원은 지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3700원대로 후퇴를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상승시도를 하면서 다시 상방향으로 재돌파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4870원이 걸림돌이 되므로 홀딩자들은 그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목표치는 5720원을 넘기기 어렵다는 것이 필자의 해석입니다.

 

필자는 동 종목에 대하여 일정부분의 선입견 때문에(분석하는 경우 선입견이 없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이 종목에 대한 그리 좋지 않은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 급등시에는 이 종목을 매우 좋게 평가한 적이 있는데 이유는 그냥 아픈 사람이 많을테니까.

필자는 기본적인 분석가가 아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말이 전혀 안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실은 중국이나 한국의 현실이 다르고 그냥 낫는 사람도 많습니다.

 

결론을 말한다면 추가적으로 상승을 한다면 홀딩자의 영역으로 생각하고 접근하지 않는게 좋겠고

후에 어느덧 다시 3800-3600원대 구간에 진입해 있다면 2차적인 세력이 가담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그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판단을 합니다.

 

그런 세력이 형성될지 어느 동네 세력이 될지 필자는 도무지 알 수는 없으나 그 정도 위치에서는 필자도 그 위치 자체가 탐나서 발을 담구어 볼지도 모릅니다.

 

 

3)   분석이 남기는 의미

 

결국 분석이라는 것도 분석 자체가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분석을 하면서도 필자처럼 그 종목에 대한 인연 그리고 기타 사유로 선입견이라는 것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30년 파동의  한 종목으로서 언젠가 30년 파동의 가장 핵심적인 역활을 한 종목들을 분석할 시간이 오지 않겠나 생각을 하곤 했는데 하필 그 분석의 대상이 멕아이씨에스가 될 지 필자도 예상하지 못한 일입니다.

 

원래 분석의 대상은 이 종목 바로 직전에 틈새시장을 알리는 신호탄은 먼저  쏘아 올린 종목이 있었는데 그 종목을 미리 업로드 시키지 못한 사유는필자가 동 종목을 논하면 안되는 사유가 있었으므로 그  종목이 미리 앞서서 걸어가고 있는 파동이 있으므로 참조하시면 될 것입니다.

 

종목 이름은 바디 머시기로 검색을 하면 진단관련주로 쉽게 찾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동 종목은 14550원을 찍고 현재 시작점 부근 11640원이므로 그 파동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종목은 관련 법령상 아마 다음달 부터는 분석하지 못하는 기간이 종료 될 것이므로 훗날 기회가 되면 분석하고 그 사유도 밝히기로 합니다.

 

 

 

2023.05.26. 새볔0시-1시경 블라인드 적음

 

 

 

덧--

 

실수로  본 글을 삭제하는 바람에 원문을 찾아서 다시 업로드했습니다

글 내용은 거의 같을 것이나 다소간의 문맥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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