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논리 알파 그리고 웨이브와 멕아이씨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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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주식과 가상화폐

시장의 논리 알파 그리고 웨이브와 멕아이씨에스

by 비트코인 가격 갤러리 2023. 5. 24.

 

 

 

 

시장의 논리 알파 그리고 웨이브와 맥아이씨에스

 

금일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은 흔한 말로 "조정세를 보였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금일 시장에 대하여 특징종목들로 글제목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코인시장에서는 알파와 벨라,웨이브등이 강세였고 주식시장에서는 맥아이씨에스, 삼성스펙4, 양지사등이 강세였습니다.

 

1) 시장 흐름 분석

 

먼저 코인시장을 살펴보면, 비트지수는 오후 354분 현재 +1.48을 기록하고 있고 알트지수는 마이너스로 전환해서 -2.16 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선물지수는 한때 335.65을 기록하면서 335라인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종가는 336.85로 마감하였습니다.

30분상에서 기준선을 하향 돌파하지는 않았으므로 시장이 붕괴된 수준은 아니나 전일 고점기준으로 본다면 337.65 돌파가 우선되어야 다시 제자리를 잡을 수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코인베이스의 가격은 한때 63달러선을 넘어섰으나 종가는 59.10달러로 마감을 하였으므로 54달러는 지지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상과 같은 여러 변수들을 고려해 보면 필자가 전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야기가 비록 단기적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는 의미 있는 전략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체적인 장의 모습이 위와 같다면 그에 비하여 삼성전자는 견조했고, 현대차와 네이버는 데드크로스(둘 사이의 가격상태) 상태입니다.

 

 

2) 시장의 논리 웨이브와 맥아이씨에스

 

 

금일 종목들은 대체적으로 하락이 우위였고 단기적으로 극단으로 치닫던 삼부토건의 상승세가 둔화된 반면에, 극단으로 내리거나 장기간 조정을 받던 멕아이씨에스, 삼성스펙4, 양지사 등이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서 시장의 내면이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나, 시장 전체적으로 보면 그동안 장기적으로 하락 혹은 오랜 조정을 거친 종목들은 가벼운 발돔음 내지는 워밍업 현상을 보여줌으로서 순환의 논리상 크게 나쁜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림1) 멕아이씨에스 진행모습

 

 

 

그림2) 양지사 진행모습

 

제약 및 바이오군은 전체적으로 시장분위기에 동조하여 하락세 이기는 했지만 그 폭은 제한되는 모습이었고 한편 코인시장에서는 알파, 벨라, 웨이브 등의 상승과 약진이 두드러졌고 반면에 수이, 스텍스, 페페는 약세를 기록 중이라 이 역시 그동안 주관심 코인들에게서 상대적으로 그 위치가 낮은 코인들로 관심이 분산 또는 이전되는 모습입니다.

 

 

 

그림3) 알파의 진행모습

 

그림4) 웨이브 진행모습

 

 

 

 

따라서 시장은 상방을 이어가기 위한 에너지 부족으로 인하여 부담이 없고 가격위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곳을 골라서 시장의 틈새를 메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5) 페페 진행모습

 

그림6)수이 진행모습

 

양시장에서 윗 그림들은 묘하게 일치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많이 오른 종목들은 흘러내리고 반면에 장기간 하락하거나 시장이 약세일 적에 늘 강세인 양지사, 스펙등이 움직이면서 장이 잠시 쉬어가고 있다는 것을 선언한 셈입니다.

 

수이, 페페는 가격이 너무 낮게 나와서 업로드하려다가 그냥 작성해 놓고 있다가 본격적으로 흘러내리면 대응구간을 설정해서 대응해 볼 것인데 일단 조짐이 보여서 업로드합니다.

 

이미 그림속에 어느 정도 밑그림이 되어 있으므로 그림만 본다고 해도 당장 해석에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양시장이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높이 오르던 것은 내리고 내리던 것이 반전을 이루는 모습에서 시장을 표현할 적절한 용어를 찾지 못하다가 코인시장에서 알파가 급등하는 것을 보고 시장의 논리가 알파이다라고 생각해서 오늘의 글제목은 "알파"라고 정했습니다.

 

"알파"라고 글제목을 정한 것은 바닥에서 길게 조정을 받는 애덜이 저 알파처럼 우후죽순으로 올라가는 것들이 연달아 생기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그리 제목을 정해 본 것입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주도주군들을 그리 나쁘게 볼 필요는 없고 적절한 지점까지 하락세가 이어진다면 좋은 매수기회로 활용하면 될 것같습니다.

 

전일 그냥 무언가 알 수 없는 "필"같은 것으로 일단 안전 운행하자고 글을 적었는데 일단은 불행 중 다행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코인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이전부터 주욱 적어 왔듯이 원하는 위치까지 내려온다면 알트코인을 다시 매수하는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시장은 당분간 새로운 동력을 얻을 만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전일까지의 상승 논리를 역순으로 아래쪽부터 시동을 걸고 시작하면서 위로부터는 깊게 조정받은 순서의 역순으로 제한적으로 순환하는 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지루한 장세에는 분석을 많이 해 놓고도 글 적을 것들이 별로 없지만 급등락 하는 변동성 장이 펼쳐진다면 글을 쓰는 양이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경우가 발생한다면 차트만 간단 요약해서 올리도록 합니다.

 

결론적으로 뚜렷한 모멘텀이 시장에 추가적으로 공급되지 않는 한 방어적인 매매를 하되 추세적인 보유보다는 그날 매매하는 종목은 그날 정돈하는 트레이딩 관점이 일단 안전한 매매가 될 것 같고 보다 확실한 위치에 갑작스럽게 시장가격이 도착을 한다면 그때부터는 시장에 집중해서 관찰하면 될 것입니다.

 

 

 

3) 시장의 논리 알파

 

시장여건이  위와 같다면 시장이 향후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방법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주도군에서 추가적인 모멘텀을 제공해 주거나, 만약 그것이 없다면 시간 혹은 가격을 통한 조정을 한 이후에 다시 전열을 정돈해야 할 것인데 그 방법은 모두가 다 아시는 가격을 통한 시장의 정돈은 이전에 언급한 비트코인 매수가격대까지 일시적인 급한 가격조정을 의미하며,

 

시간을 통한 시장의 정돈은 적절한 선 즉, 343라인정도를 붕괴시키지 아니하고 다시 오르락 내리락하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어느 쪽이던 현금을 보유하고 있거나 매수를 타진하는 입장에서는 그리 나쁘지 않은 시장의 전개일 것입니다.

 

 

어쨌든 시장은 정돈중인 작업이 마무리되면 다시 적절한 시간을 거쳐서 언제나 늘 그랬듯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예정된 행로를 따라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글들을 적어 놓았으나 어차피 코인시장을 "공격적 매매하는 방식"이 아닌 "기다리는 수동적 대응 방식"이었으므로 기존의 전략대로 비트코인은 기다리면 되는 것이고, 그런 기다림은 동시에 알트코인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은 새로운 주제 또는 논리를 만드는 동안 틈새시장이 열리는 것이고,

틈새시장의 성격이 마무리되면 새로운 순서에 입각하여 새로운 행로를 보일 것이므로 그에 상응하여 대응하면 될 것입니다.

 

 

2023년 5월 24일 오후 11시 30분-----

오늘은 글이나 차트들을 작성한 시간들은 오후 3시 30분경인데 글을 공개하는 시간하고 일치하지 않아서 그냥 공개한 시각으로 정리했습니다.

(따라서 차트들을 그린 시각들이 제각기 모두 다르기는 합니다)

 

블라인드 적음

 

 

덧-

본의 아니게 여러 종목들이 주르륵 올려져 있는데 각각의 종목들은 특히 코인시장의 종목들은 종목별로 따로 시간을 내어서 영상을 업로드하기로 합니다.

 

코인들은 어차피 평가는 평가이고 평가를 기본으로 대응가격을 설정하면 되므로 대응가격 중심으로 영상들을 업로드 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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